진산월과 기타등등 이야기

무협에 대한 글을 볼때 마다 빠지지 않는

군림천하에 대한 칭찬글때문에 . . 여러 글방을

찾아 다녔지만. . 우리 동네에는 없군요 . .

그렇다고 책을 사볼수 있는 자금력도 없고 . .

시립도서관에는. .  책이 10권부터 12권까지 있구요 . .

그래서 결국 연재분. . 2권불량 정도 되는걸 어떻게 구해서

읽었습니다. (잘못 된건 알고 있지만. .  호기심때문에.  . .)

현재까지  대략 반권 불량이 쫌 넘게 읽었는데 . .  

정말 잼있군요 ..  

감히 제 수준으로 평가하기도 . 힘든 소설이었다는. .  

다만.  진산월 일행들의 무공 경지가 상당히 애매모호 한게

좀 그렇더라는.  초반에 보면. .상당히 약하게 나오는듯 하면서도

실제로 싸우면 . . 꽤 강한 듯한 모습

.....

감상란에 올리기에는  제대로 읽은 것 같지가 않아 여기 올려 봅니다.

[뮤트]

초반은 읽은지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안나지만(1,2권 읽고 10권나올때까지 않읽음 -_-;;)
아마 무공보다 정신력으로 싸운듯...(아닌가요?)
군림천하는 승부가 꼭 무공의 높낮이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는걸 나타내준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그들은 투지나 필사의 정신이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검마]

그렇다고는 해도 2부부터는 무적이되는 진산월...

[레피드]

사매문제가 잘 해결이 될 때까지 군림천하보는 것은 중단입니다

[파천러브]

음..초반부분 다시 읽는데...진살월의 무공이 약했다 하지만

강한놈들 다 이기네요..

[[탈퇴계정]]

싸움에서 무공이 모든걸 결정하지는 않죠. 오히려 군림천하에선 순간순간의 임기응변에 의해 승부가 결정나는 듯..
물론 후반부는 그렇지 않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