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여러분들도... 이런경험 있으실라나.. 오늘 진짜 천원짜리 땜시 삘 받아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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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핫... -_-;;; 저에게는 일년에 몇번씩 있는 정규행사...-_-;; 몇번 하고 나면 피식 웃음 밖에 안나오죠. 이렇게 "...피식... 에라이 시x!! 아이구 젠장!! "
글로써도 처음보는행사... 님은 삘받으시겠지만 보는 저는 무지 잼있어요~[실례이려나..] 푸훗
음..전 잘 이해를..;;
저도 ..무슨뜻인지....
실제로 말투가 저렇다면 재미있을텐데 ㅎㅎ
그러니까 사천원은 지갑에 넣고 천원은 버스비로 냈다.. 라고 생각했는데 거꾸로였다 말이죠. ^^
제가 보기에는 지갑에는 오천원 만원짜리만 있었고 주머니에 천원짜리 한장이 있는 걸 모르고 버스에서 추태(-_-;;;;)를 부려 창피하고 열받았다는 소리 같은데요? 맞지요, 동월님?
마섬님의 말이...맞는듯;;
... 흠 제각각 이군요... 잇힝~<+_ 대박 -_-b
마섬님 말씀이 맞아요 ㅠㅠ 만약 소요님 말씀처럼 되었다면 -_-;; 삘받은걸로 끝나진 않았을듯;;;
아아 제가 착각했군요. 저도 천원짜리 낸다는 게 오천원짜리를 내는 실수를 종종 저질러서 동월님도 비슷한 실수를 저지른 줄 알고 동지의식을 느꼈는데 그게 아니란 말입니까? T.T
지폐는 아직이지만... 백언짜리를 착각해서 오백언짜리로 넣은적은 있어요 ㅠㅠ 이것으로 동지의식을 느끼세요~ -_-;
.........호주머니에 천원짜리가 있었다는거죠? 지갑에 4천원을 넣었는데 호주머니에서 1천원짜리가....음.... 전 거런경우없어염.... 600원 내고 타는버스 600원없으면 -_-.....1천원 내고 50원 더내고 타는게 아까운 퍽./..
오우, 정말 삘 받으셨겠어요.
크허허허 보는순간 푸하하하하 저도 그런경우는 없지만 왠지.. 공감이.... 그 돈을 바꿔준 젊은 처자 마음씨가 비단결이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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