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군대를 3월말에 가는데 그전에 돈 이나 좀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부산 구서동 롯데캐슬이란데서 일을 어제부터 시작헀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오전만 작업했지만 오늘 하루종일 하니
진짜 몸이 심하게 대군요.--;; 하다가 도망칠까 하를 생각도 했는데.
점심먹고 잠시 쉬고 다시 하니 힘으 약간 나더군요.. 일을 다 하고나서
씻고 저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별로 일은 안했는데.
저 지금까지 돈 벌어본적이 없고 돈을 쓰기만 했는데 돈을 벌기가
이렇게 힘들구나 느낀점이 참 많습니다. 아직 시멘트 40kg 들기 버겁지만
한달 꼭 버텨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노가다 하면서 느낀점입니다만.. 이시간에 진짜 공부하면
성공하겠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ㅋㅋ 외삼촌께서 노가다 하면 공부절로 하게
될꺼라고 하셨는데 진짜 일꺼 같네요. 군대갔와서 열심히 공부도 해야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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