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할 수가 없게 만드네요;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직접보지는 못했지만.
이 장면보고 분통이 나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입술 깨무는 장면이 안타까우면서 끝까지 부르시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네요.
그리고 KBS의 사과문 또한 어이가 없고.
재방송에서는 박효신 부분만 편집해서 내보내더군요...참 난감한...
2004 KBS 가요대상 제작팀입니다.
작성일: 2004/12/29 PM 06:38
수정일: 2004/12/31 PM 06:19
작성자: 운영자
어제 "2004 KBS 가요대상"에서 기술적인 오류로 박효신 씨의 노래 도중 방송이 원할하게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가요대상 제작진은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 박효신씨와 박효신을 아껴 주시는 여러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후 생방송 진행에 있어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4/12/29 PM 06:38 1707번 읽음
출처 : http://www.kbs.co.kr/2004_musicawards/bbs.htm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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