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써 사장님을 설득하는 방법이죠. 그런데 엄청 어려울겁니다. 알바비 때여도 받아내려면 상당히 끈질기게 달라붙어야 주는 세상인데 --;;
그리고 법적구제는 받아도 손햅니다.
법적절차가 무료로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그 기간동안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을 합치면 몇만원의 몇배는 됩니다. 왜냐면 저런 피해는 알바한명이 단독으로 신청해선 너무 소액이라 접수도 힘들기때문에, 그동안 저런 피해를 입은 알바들 모두의 동의를 얻어서 신청액을 불려야 접수가 수월해집니다. --;;
그리고 법적절차를 밟아서 '사장이 부담해야 되는 손해이므로 공동부담피해는 부당하다.'고 판결을 받아도 강제집행같은건 해주지 않습니다. 판결문이야 법적으로 강제력까지 효력이 있다고 해도 어지간한 사람들 잘 안따릅니다.(세금안내고 뻐팅기는 사람들 보셨죠?) 즉, 본인이 알아서 그 판결을 들고 재주껏 사장님한테 받아내야 한다는 말이죠. 그러면 다시 처음의 설득의 문제로 넘어가죠.(뭐 그런 판결문을 사장님이 보신다면 상당히 불편한 상태로 대화에 들어가시겠죠. --;)
그냥 가래침 한번 카악 뱉어주시고 욕한번 쳐주신 다음에 친구들이랑 누구씹고 싶을때 가끔 떠올리시면서 회상해주시는게 제일 무난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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