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ㅡ.ㅡ;; 난...맞지는 않는데..;; 아 망할...수능 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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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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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못봤을때.. 맞는것 보다.. 밥 안주는게 더 서러움.. ㅠㅠ
초딩때 시험못치면 옷걸이로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았죠. 중학교 때는 잔소리로 정신공격을... 고등학교 오니깐 스스로 하겠지 하면서 냅두던데..알고보니 무관심 공격이더군요..ㅡㅡ;;;
무관심 공격이 가장 무섭죠. 이거 부모님이 내 공부시키는 것은 포기 하셨나.. 싶을 정도로..;; 거기다 "성적 안나오면 실업계로 전학 보낼테니 공부하든 말든 니 알아서 해라." 제일 무서움.. 으으
음...대학생에게도 무관심 공격은 무지막지한 데미지를..ㅠ_ㅠ 특히나, 네가 알아서 해라...라는 말은 무지한 압박을..쿨럭~
하하하하.. 수능 본 날, 집에 가전제품 하나가 운명하셨지요.
전 그래도 중간은 나왔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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