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맞습니다. 요즘 문단속 제대로 안하면 이상한 사람이 막 들어오죠.
저도 몇 일전에 소설책 보다가 목이 말라서 거실로 가는데 이상한 사람이 현관에서 팔짱을 끼고 서 있더군요.
그것도 예의있게 신발을 벗고...;; 저는 그 사람보고 깜짝 놀라서 그 사람보고
"너 뭐야?"
하니까 신발 가지고 도망가더군요. 어이없어서 그냥 웃다가 물 마시고 방에서 소설책 보다가 또 거실로 나왔어요. 그런데 그 인간이 또 팔짱을 끼고 서 있더군요.
이번에도 역시 신발을 벗고... 도대체 신발은 왜 벗는지...
또 제가
"너 또 뭐야?"
하니까 또 신발가지고 도망가더군요. 그 후론 그 사람 보지 못했지만 문단속 제대로 해야죠.. 이상한 사람 막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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