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처음 쓰셨던 댓글은 왜 지우셨습니까? 그리고 제대로 읽어보시긴 한 겁니까? 읽어보셨다면 어디 한번 글의 주제를 읊어보시지요?
[그리고 이 글을 여기 있는 사람들만 알면 뭐 합니까 -0- 딴 사람들이 다르게 알고 있으면 안되는데] << 지금 이거 진담이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대체 어디다가 어떤 사람들을 위해 올려야하는지 가르쳐주시지요?
여기있는 사람들만? 이라고요? 그러면 뭔가를 올릴땐 한국의 모든 웹사이트에다가 올리란 겁니까?
제가 알기로 강호정담은 아무 얘기나 할 수 있는 게시판이라고 합니다만?
게다가 사람들도 많이 오는 곳이고, 가끔 역사에 관한 게시물도 올라오는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만?
그다지 흥분하거나 화가 난 건 아닙니다. 그리고 님은 제 화를 푼다고 죄송할 게 아니라, 그냥 게시물의 내용만 잘 받아들이시면 그걸로 된 겁니다. 애초부터 사과방식이 잘못 되셨네요. 글을 제대로 읽으시고 이해하시면, 글 올린 사람으로선 그게 가장 글 올린 보람이 있네요.[동의까지 해주시면 더 이상 바랄 나위가 없습니다만.]
님이 처음에 글의 주제하고 상관없는 리플을 다셔서 제가 태클을 걸었을 뿐입니다. 태클이라고 해서 특별히 악의적인 시비를 거는 건 꼭 아니지요.[저의 경우엔 토론과 관계된 논리적인 태클은 즐기는 편입니다.]
님의 의견을 제가 곡해한 게 아니라, 님이 애초에 제가 올린 게시물과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 댓글을 올리셨으니, 제가 그걸 수용 못하는 것 뿐입니다.
뭐, 끝까지 제가 퍼올린 글을 이해 못하시겠다면 저도 더이상 뭐라 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경우도 말이 좀 지나쳤나 보군요.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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