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견적 2차...

1차 견적에서는 cpu 를 775 프레스캇으로 정하니 보드가 대부분 DDR2 메모리 전용, 셀러론이 없고 그래픽 카드 선택 폭이 좁아서 비용 절감이 원할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뽑아본  

2차 견적...

누님이 공간 적게 차지한다고 lcd 를 고집하셔서 일단 뽑아 봤습니다만... 설마 저걸 그대로 산다고 생각하는 분은 안계시겠죠? ^^; 대충 17인치 쪽 lg 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7인치 lcd 평균 도트 피치가 거의 0.3mm 나 되는군요.

그런데 DVI 와 일반 lcd 가격 차이가 얼마 안나는데 ( 2~5만원 정도 ) 화질 차이가 있나요? 매장에 비치돼 있는 lcd 는 도트가 얼만진 모르지만 망사 씌어놓은 것 같고 익스플로러 스크롤 할때 잔상도 남아서 lcd 는 비추지만 게임 안하는 누님이니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crt 추천...이지만 설득에 넘어올지는... ( ")

노스우드 계열로 낮춰보니 cpu에 셀러론이 있군요. 셀러론과 일반의 차이는 캐쉬와 어딘가에 속도 제한인가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그래도 쓰는데 별 차이는 없다고 해서 셀러론으로 선택했습니다. (지금 돌리는 cpu는 셀러론 800) 일반은 같은 클럭에 거의 2배 가까운 가격을 뽐내는지라 패스~

파워를 한단계 낮춰서 약 절반가량 가격 인하를 봤습니다.

메모리에서는 가격 인하 요인이 없으니 넘어가고 그래픽 카드에서 문제 발생!

넘쳐나는 종류에 대체 뭐가 좋은지 알 수가 없으니 원... pci-x 쪽은 아직 종류가 적어서 그냥 고르는데 별 문제가 없지만 agp 쪽은 뭔 놈의 번호가 이리도 많은지...

역시나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제일 비싼 놈으로 하나 골랐습니다만 역시나 저걸 사지는 않습니다요.^^

pci-x x600 라데온이 9600pro 하고 동급이라니 그쪽을 알아봐야겠습니다...라지만 역시 종류가 너무 많아..._no

그래픽 카드 쿨링팬 달린 것들 중에서 조용한 놈으로 추천해 주세요...

여기에 ODD 는 GSA-4120B 이놈으로 생각중입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DVD-ROM 과 CD-RW 모두 lg 껀데 조용해서 이쪽도 조용하리란 기대를 걸고 선택했습니다. ^^

1, 2 차 모두 cpu용 잘만 쿨러 구입 입니다.

그래픽, 모니터 빼고 쿨러, ODD 더한 가격은 약 80만원 입니다.

어째 외판원이 된 것같다... ㅡ-

[정보] 급기야 모습을 드러낸 새로운 폼팩터, BTX

[빛의 검성]

조립을 하실 거라면 amd64로 추천합니다.성능은 이미 인텔을 추월했으며 가격은 더 쌉니다. 노스우드 계열은 인텔의 단종 정책으로 동급의 프레스캇 계열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메리트가 없으며 프레스캇은 발열과 전력 낭비가 심해 그다지 추천 할수가 없군요.

amd 64 2800+ 아마 시세가가 15만원 정도 할것입니다. 3000+가 17만원 성능은 프레스캇 3000을 능가합니다. 내년 전반기에 64비트 윈도우가 출시된다고 하니 대세는 64비트가 아닐까 합니다. 인텔은 도선으로 넘어가지 않는한 현재로서는 그다지 구미가 당기지 않는군요....

참고로 노스우드 3.0c가 25만원 프레스캇 3.0e가 20만원입니다. 최신 시피유가 오히려 더싸다니 말 다했지요...

[빛의 검성]

얼마전에는 인텔 프레스캇 시피유에서 벤치 테스트를 하는도중 열에 의한 병목 현상때문에 시스템이 느려지는 상황도 발생했다는 기사도 본적이 있습니다. 친인텔로 벤치로 유명한 탐스 하드웨어 사이트일것입니다... 어쨌든 열심히 알아 보시고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를 ^^~~

[금강]

엘시디는 이레전자 등의 중소기업거를 써도 충분합니다.
A/S가 훨 좋지요.
이레전자의 17인치는 명품이었는데...
전 파워유저는 AMD, 일반인은 무조건 인텔로 생각합니다.
저도 골치 아파서 그냥 늘 인텔사고 마니까요.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처음에는 일단 인텔에 맞춰서 출고를 해서...
초보는 그걸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늘 에러로 고생하더군요.
옆에서 봐줄거라면 상관없겠습니다만...
봐주기도 보통 일은 아니지요.

[빛의 검성]

일반 유저에게 as때문에 대기업 피시를 권한다면 몰라도... amd쓴다고 해서 컴퓨터 잘하고 인텔 쓴다고 해서 컴맹이고 이런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조립 피시 시장에서 현재 인기 상품 1 2위를 amd가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좀더 합리적인 가격에 좀더 만족스런 구매를 하고 싶은 구매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봅니다.

amd와 인텔 모두 ibm호환 피시이니 어느 시피유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출시한다는것은 말이 안되구요.실제로 친인텔계열의 벤치 사이트에서도 성능은 amd가 더 높게 나옵니다. 저는 인텔과 amd 컴퓨터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안정성면에서 어느쪽이 특별히 떨어진다고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현재 상황으로 볼때 가격,성능,발열,전력 소모량, 미래에 대한 기대심리를 모두 포함 시켜볼대 역시 amd가 낫다는것입니다. 같은가격대의 시피유를 비교해 볼대 amd 시피유의 성능이 훨씬 탁월하며 동급 성능의 시피유보다 3~8만원 정도 더 쌉니다. 더군다나 현재 64비트를 지원하는 유일한 시피유이기 때문에 64비트 윈도우가 출시된다면 그에 따른 만족감도 얻을수 있겠지요...

인텔을 그나마 먹여 살리고 있던 노스우드 시피유 중에 현재 매력있는것은 2.4c밖에 없습니다 그 이상은 인텔의 노스우드 단종 정책으로 가격을 무지하게 뛰어 오르고 있습니다.

프레스캇은 인텔의 실패한 시피유이니 더이상 거론할 필요는 없고. 뭐 2.8c나 3.0c로 갈수도 있습니다만 역시나 손해 보는 기분이지요..

인텔 2.4c가 현재 15만원정도(?) 같은 가격의 amd64 2800+에 비하면 손색이 있지요..

위에 인텔에서 새로나온 LGA775도 발열과 소모전력의 문제점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위]

저...저기 죄송하지만. -_-; 위 견적은 글쓴분 누님께서 쓰시는 컴퓨터 맞죠? 그리고 누님께서는 게임을 안하신다고 하셨죠? -_-;;;;

무슨 3D 작업을 하실 것이 아닌 이상, 저 그래픽 카드는

절대!!!!!!!!!!!!!!!!!!!!!!!!!

사지 마십시오. -_-

아,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사용목적에 맞는 그래픽 카드를 사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그래픽 카드면....................................................

아무튼;; 9600 pro 계열로 사시는 것이 무난할 듯 하긴 한데, 게임을 하지 않으실 것이라면- 그저 인터넷이나 문서나 기타 잡 프로그램 작업을 주용도로 하실 컴퓨터라면 오히려 9600pro도 과분할지 모릅니다.

아아...x800 이라니...-_-; 둠3 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겜만 즐기겠다! 또는 리니지2 를 끊김없이 풀로 돌리고 싶다는 것이 아니시라면; 절대 필요없는 카드..;

뭐, 그 이외에는- 무난한 듯 보이네요.

그리고 LCD와 CRT의 차이는, 카스 같은 FPS 겜을 하실 것이 아니시라면 LCD가 당근 낫습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쪽이 비싸긴 해도 비싼 값은 확실히 하지요. 장시간 작업을 했을 때 CRT보다 훨씬 눈 피로도도 낮고, 전력 소모도 낮을 뿐만 아니라 전자파도 훨씬 적어서 이래저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훨씬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예전에 카스를 한창 즐겼었는데 지금 쓰고 있는 싱크마스터 176T (좀 오래된 모델이죠) 로도 잔상 거의 없이 즐겼지요. PC방에서 하는 거랑 체감적인 면에서는 거의 뭐 큰 차이 못 느꼈습니다. 초고수 정도는 되야지 차이 느낄 듯.

여튼, LCD 추천!

[빛의 검성]

PCIE 그래픽 카드중에 6600GT가 출시 됐군요... 벤치 테스트 한것을 보니 역시 괜찮은 놈 같습니다만.. 윗님 말듣고 보니... 비싼 그래픽 카드는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AGP 그래픽 카드 중에 ATI Radeon 9550 이 무난하고 좋을것 같네요...

[도마령]

잘만 쿨러보다는 다른걸 .. 잘만 쿨러 별로입니다.엘시디모니터 보다는 그냥 평면이 좋습니다 영화 보기등에서 오히려 일반 평면이 좋음.
그래픽카드는 최신것은 공구등 많이 합니다 .또한 파워의 경우 쇼핑몰 쿠폰등을 이용 하면 싸게 살수 잇더군요.(파워는 매장하고 쇼핑몰하고 별차이 없더군요).특별히 게임등을 안하신다면 그래픽 카드는 약간 시간이 지난걸 구입하는것도 고려 해 볼만 합니다. 최신제품 바로 전 제품의 경우 가격차가 많이 나더군요

[빛의 검성]

일반 crt와 lcd둘다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저라면 lcd(돈이 된다면)쓰겠습니다...그리고 쿨러는 프레스캇을 사신다면 잘만 쿨러 사세요.. 괜찮습니다. 다만 기타 시피유를 선택하신다면 일반 정품 쿨러로도 충분할것같은데요.. 구태여 부가 비용을 들일 필요가 있을까요?

[천공의아성]

확실히 요즘 대세는 AMD64입니다.
발군의 성능에 저열량, 저렴한 가격까지.....
그래픽카드는 일반인들은 라테온 9000시리즈만 해도 차고남습니다.
추천은 9550정도 입니다.
리니지2공성전이나 마을가지 않는이상 컴이 딸리지는 않을겁니다

[천공의아성]

저모니터 가격의 압박 덜덜덜;;
저모니터가 제컴 5대의 가격이네요

[팬더링]

AMD64 뉴케슬 3000+
ASUS K8N
라데온 9550정도가 요즈음에 대세 라고 하던데...
가격도 저럼~~~^^;

[별도]

멜랑꼴리 님 말씀에 한 표 더 얹습니다.
저도 제 주변에 대략.... 십여 명이 AMD를 쓰고 있습니다만,
가격 대 성능이 별 차이가 없더군요. 만족.... ^^;;;;

그리고 하드를...
요즘 삼성이 많이 좋아졌다고들 하지만,
전 아직도 삼성의 모터 돌아가는 제품을 못 믿습니다.
기왕이면, 시게이트나 맥스터로 교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탈퇴계정]]

우선 관심가져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절 받으세요. 꾸벅 m(__)m
컴은 제 누님이 맞춰달라는거지만 일단은 혼수품중 하나인지라 형부되실 분도 같이 쓴다고 하는군요. 게임은 잘 안한다지만 그래도 하신다니 게임 생각해서 그래픽 카드를 잡았습니다.

빛의 검성 // 인텔 셀러론은 노스우드나 프레스캇이나 같은 클럭에 가격은 거의 같더군요. 하지만 프레스캇 쪽이 성능은 좋다니 결과적으로 프레스캇이 싼 형편이네요.
amd 로 바꾼다고 해도 cpu와 보드만 바꾸면 되니 한 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강 // 자주 들르는 동호회 분들중 이레전자 lcd 사용하는 분 얘기를 들어보니 수명이 2년 이라는군요. -0- 그 분 주위에 제품 좋다고 사용했다 2년 되면 죄다 a/s 들어갔다는데... 그때는 무상 기간이 끝나서 참 거시기 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레전자는 pass~

보위 // 놀라셨군요.-a 그냥 이것 저것 고르다 열 올라 홧김에 넣어본 겁니다. 절대! x800 안삽니다. ^^;

도마령 // 어떻게 별로인지요? 다들 잘만 좋다고 하기에 그냥 하나 골라본건데...-0-

쿨러문제는 잘만쪽이 조용하다기에 고른겁니다. 누님이 소음에 민감하셔서...-0- 그래서 그래픽 카드 추천도 [쿨링팬 달린 조용한 놈] 을 원한거고요. 뭐 조용한 걸로 따지만 방열판만 달린게 최고겠지만 왠지 믿음이 약해서...( ")

멜랑꼴리 // 감사합니다. 고려해 보도록 하지요.

별도 // 저도 ODD 쪽에서는 소음이 심해 제외했지만 a/s 를 생각해 삼성하드를 선택했습니다. 98년인가 아는 분이 길가다 주은 맛간 하드 ( - -a ) 를 들고 룰루랄라 a/s 센터 찾아가 동급의 새제품으로 교환 받은걸 보고 '이렇게 황당할 수가!' 라고 놀랐었죠.
그 후 제 퀀텀 하드에 배드 문제로 이리저리 뺑치 치다 지쳐 떨어진 후로 외산 하드는 거부감이 들더군요. 뭐 요즘 하드들 안정성이 좋아서 어지간하면 문제 생기지 않겠지만 그래도 a/s 생각해서 삼성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리 저리 알아보다 보니 유니텍은 a/s 로 욕 많이 먹고 있더군요. 그래서 제품중에 유니텍은 pass~

다음 견적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일단 프린터도 알아봐야겠고...

그런데 amd cpu는 xp 가 최신인가요 64 가 최신인가요? 샘프론은 amd 쪽 셀러론인 듯 하고... 거기다 754핀에 939핀은 또 뭐냐... 눈돌아간다...@.@

[주화포어]

라데온 9550이 값대 성능비로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최신 게임을 돌리지 않는다면 이쪽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lcd는 패널이 비슷하면 성능이 거의 비슷합니다.
같은 패널을 쓴 좀 덜 유명한 기업 제품을 사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비슷한 성능에 부가기능 좀 없고 디자인 나쁘지만, 가격은 그만큼 싸니까요.
하드는 삼성이 특별히 성능이 뛰어난건 아니지만..
무난한 선택이고 무엇보다 as가 좋다고 합니다.

[주화포어]

64가 최신입니다. xp는 32비트 지원입니다.
애슬론 64fx가 소켓 940, 그냥 애슬론64가 소켓 754입니다.
둘 중 64fx가 나중에 나왔습니다.
둘의 차이는
다음에 쓰시는 분이 보다 자세하게 설명할 겁니다. ^^

[[탈퇴계정]]

64fx 는 윈체스터라고 부르고 그냥 64는 뉴캐슬 (아파트냐!) 이라고 부르는군요. 그리고 핀 수 차이...와 fx 는 듀얼채널 메모리를 지원하고 그냥 64는 미지원이라는 군요. 메인보드에서 듀얼채널을 지원해도 cpu가 그걸 인식인지 활용인지를 못한다는 소리같은데...

출처 : <a href=http://www.danawa.co.kr target=_blank>http://www.danawa.co.kr</a> 상단 메뉴중 [피씨 -> 커뮤니티 -> Q&A -> cpu/보드/렘 -> 54187 게시물

그리고 같은 숫자(?) 에서는 fx 의 클럭은 한단계 낮고 가격은 좀 비싸군요. -.-

[빛의 검성]

소음에 민감 하시다니... ati 9550은 비추네요 가격대 성능으로 가장 무난하고 오버도 잘되나 역시 소음이 조금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gmc 풍 케이스 소음도 만만치 않은데.. 120밀리 팬이 앞뒤 두개에 붙어 있기 때문에 무소음을 원하신다면 케이스 부터 바꾸시길 조언드립니다.뽀대도 나지 않고? ^^;;

amd 최신 시피유는 amd64입니다. 32비트와 64비트를 모두 지원하는 시피유이며 754핀하고 939핀이 있는데 성능은 둘다 뛰어납니다만 939핀이 좀더 최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754핀에 지원하지 않은 몇가지 기능을(듀얼 채널 지원 pcie지원 90나노 공정 더낮은 전력 소모량)가지고 있습니다만 다만 문제점은 시피유 성능을 완전히 낼수 있는 메인보드가 국내에 풀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939 amd를 살려면 엔비디아에서 나오는 엔포오스 4칩셋 메인보드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며 올 12월이나 내년 1월쯤이면 물량이 풀리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지금 당장 사신다면 754핀 쓰시는게 좋습니다.

음.. 그리고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인텔 셀러론 2.6기가 아직 안사셨으니까 솔직히 감상을 말한다면 쓰레기 시피유입니다.튜알라틴이 더 빨라요 ㅡㅡ;;
인텔쪽으로 하실려면 총알이 부족하면 노스우드 2.4c 충분하면 노스우드 3.2c가 좋지 않을까요? 프레스캇은 열과 소음이 심한 시피유인데...음...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할지 아리송 하군요... ^^ 어쨌든... 여기서 제가 제일 열심히 인것 같으니 너무 뭐라고 그러지는 마셔용.. 아구 힘들어라....

[[탈퇴계정]]

빛의 검성 // 풍 케이스 소음이야 rpm 조절로 낮추면 별 문제는 아니겠지만 역시나 문제는 뽀대... 저도 뽀대 좋은 케이스를 이리 저리 뒤져봤지만 너무 화려하거나 밋밋하거나 둘 중 하나라... 3r air 가 괜찮아 보이는데 그건 쿨링 팬 rpm 저장이 안된다는군요.
모양 좋고 쿨링 잘되는 케이스 계속 찾아봐야겠습니다.

754핀에 비해 939핀이 좀 비싸고 성능을 제대로 지원 못하는 상황이라도 산다면 939핀 사는게 나을 것 같네요. 나중에 939를 제대로 지원하는 보드가 나온다면 보드만 교체하면 되지만 754에서 939로 가려면 보드, cpu까지 교체해야 하니 말이죠.
그런데 튜알라틴은 뭡니까? 보니 노스우드와 프레스캇, 제논(소켓 603)이 판치고 있던데...
노스우드 보니 a, b, c 가 있고 프레스캇은 c, e 가 있군요. 제논은 c, e, g 에 그나마 775가 e 하나로 개성을 가지고 있...쿨럭.
셀러론은 노스우드와 프레스캇 사이에1.8 윌라멧이 홀로서기중이고... 아아~ 머리 돌아갑니다~ ~ ~ _no
그나마 amd 는 셈프론 (선더버드) 와 xp (바톤) 64 (뉴케슬, 윈체스터) 로 좀 간단하군요.

[삼화취정]

라데온 9550
오버해서쓰면 9600시리즈
안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