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데스티니 5화까지 받아서 다 봤는데 꽤 잘 만들었더군요. 새로운 기체들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게다가 자크의 등장으로 우주세기의 향수(?)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전편의 두 명의 주인공중 하나인 아스란과 그 연인이자 오브의 수장이 된 카가리(거의 연인으로 나옴...)도 등장하구요. 새 주인공인 신 아스카도 마음에 듭니다.^^ 근데 아마도 오프닝을 보니 후에 키라의 프리덤과 아스카가 한 판 붙을 듯... 단지 앞으로 건담 특유의 후반으로 갈수록 조잡해지는 스토리는 이번엔 없었으면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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