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 여자와 나는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즐겁습니다,,
나는 매일 그녀를 웃게 해주려고 밤새 고민합니다,,
긴 고민 끝에 생각하였습니다,,
그녀가 웃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때론 그녀가 날 보고 바보라고 놀립니다.
하지만 점점 그녀에게서 나오는 바보소리가 좋아집니다,,
난 영원히 그녈 위한 바보로 살고 싶습니다,,
그녀와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녀를 기다리게 하기 싫어서 일찍 나갔습니다,,
그녀가 조금 늦네요,,
조금 뒤 그녀가 오네요,,
날보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괜찮아요 ,, 내가 이렇게 하면,, 난 힘들지만,, 그녀는 편하니까,,
괜찮아요,, 그녀가,,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난 기다림이라는 것을 배웠으니까,,
오늘은 그녀가 절 부르네요,,
다른 날 보다 진지한 그녀 모습을 보았습니다,,
자꾸 말을 뜸들입니다,,
저는,, 그 말이 ,, 큰 아픔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저를 보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어떡하죠,,
이미 내 눈은 병들 대로 병들었는데,, 그녀 밖에 안보이는데,,
내 눈을 고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녀가 절 떠나갑니다.
자꾸 눈물이 납니다,,
추억이란 그림자로 그녀가 머리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젠 잊어야 하는데,,
참 아픈 병입니다,, 사랑이란건,,
무슨 약을 써야 하는건가요,,
다른 약들처럼 잠에서 깨어 병이 낳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난 오늘도,, '술'이라는 약을 마십니다,,
절대 없어지지 않을 병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오늘도 술이라는 약을 마십니다.
더이상 넘어가지 않는 술을 뱉어내는 것은 이렇게 쉬운데.
그녀를 사랑했던 내 마음의 병을 뱉어는것은 왜 이렇게 힘이 든건가요?,,
오늘도 이렇게 술에 취해
없어지지 않을 영원한 병에 취해.
이렇게 잠이듭니다.
술에 취해 떠올렸던 추억과 함꼐.
조금 바꿔봤어요.....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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