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약간 틀릴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의경 생활중에 주둔하는 파출소 옆에 헌책방이 있었는데 외박나가는 당일날에 눈여겨 보던 타이의 대모험과 열혈강호르 죄다 샀다는^^ 아..그때 사고 나서 너무 힘들게 (무겁게 더블백..까지 맸음)집에 지하철 타고 갔었어요. 게다가 혼날까봐 지하철에서 다보고 집에도 안가져가고 바로 친구 집으로 넘겨버렸죠.. 비록 몇권 바지긴 했어도 정말 좋았지요. 친구도 좋아했고(만화가 지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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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으면서도 흔지않은 기회죠. 제가 사는 곳에는 이상하게 헌책방이 눈에 잘 안띄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장사가 잘 안되는 책대여점을 눈여겨 본다는... 책대여점 폐업하는 곳에서 사도 싸게 살수있죠 물론 책은 많이 낡은것도 있지만 가끔은 서점에서도 살수 없는 것들도 구할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더라는...
크흐흐...... 책대여점 폐업할때가 대박이죠 그럴때 가서 20권씩 사오면 너무 기분 좋음^^
헉 좋으시겠다 ㅜ_ㅜ 그때를 대비해서 한 10달쯤 모아서 40만원을 모은뒤!!! 한 7~80권산다면-ㅁ-(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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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300원하는데에서 20권 구입 ㅡ.,ㅡ ㅋ
어디에서 그런 횡재를...
여기서 책방망하길바란다면 나쁜아이겠지... 하지만 난 착한아이야 ㅜ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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