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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4 stk01123
작성
16.08.03 21:28
조회
1,397
두작품이상 연재하는분들이 몇분있는데...

이게참 웃긴게 심혈을기울여서 글을적은작품은 선작수가 저조하고 선작수가 저조한작품적느라 스트레스가쌓인상태서 기분전환으로 가볍게적은글이 몇배나차이나는선작수로인해 오히려 작가가 당황하는 코멘트를 작품에글로 남기는경우를봤습니다...


이게 무협지로치면 집착을버리니 심검의경지에오른경우와 비슷한비유일라나??

어캐된게 똑같은작가의작품인데 이래선작수가 몇배나차이날수있을까요??개인적으로는 선작수가훨씬적은 작가가심혈을기울인작품을 훨씬더재밌게보고있습니다만...

기분전환용으로쓴글도 나름재밌더군요...뭐~취향차이라서그런생각이 들기도하지만요...


저가 순수독자입장에서봐서그런가 그냥처음부터선작수에연연하지않고 가볍게적으면 의외로 인기가얻지않을까생각도들기도하고 한번씩 기존글은 선작수가처참한데 기분전환용으로 다른작품을동시에따로적는작품이 대박치는걸보면 미스테리합니다...^^

여하튼 작품하나쓰는것도 머리아플텐데 두작품이상꾸준히 쓸줄아는작가님들보면 대단하다는생각밖에안듭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6.08.03 21:52
    No. 1

    대개의 경우가 그렇다고는 말 할 수 없겠지만. 그런 것도 있다고 봅니다. 인간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재밌어하는 경우는 아주 소수라고 합니다. 대개는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고 싶어하죠. 쉽게 썼으니, 생각의 요소가 더 적을 테고, 읽기 쉽다는거죠. 예를 들어. 빅토르 위고가 레미제라블을 썼다면. 그걸 한 100명쯤읽는다면. 빅토르 위고가 야설을 썼다면 1억은 읽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6.08.03 22:35
    No. 2

    ㅋㅋ 파스칼님 비유 좋네요. 본문의 상황이 예전에도 제법 있었죠. 기억나는게 요삼님이 초인의 글 쓰시다가 연재하셨던 에뜨랑제네요. 본문에서 언급하신 작가분이 제가 생각하는 분이 맞다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연재로 성공하긴 힘든 스탈이라 더 차이가 나는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Torino
    작성일
    16.08.04 00:11
    No. 3

    제가 보고있는것도 그렇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NoAnswer
    작성일
    16.08.04 13:54
    No. 4

    헛..제가 보는 모 작가님도 그러시던데..
    편안하게 쓰는게 심혈을 기울여 쓰는것보다 조회수가 더 나온다고..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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