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이죠. 지금은 유명한 정소동 감독의 첫
데뷰 작품입니다.
제목은 생사결(生死決)입니다. 한홍 합작이고요.
한국 감독은 이영표인가 이형표인가...??^^
이십 년이 훨씬 넘은 작품이지만 지금 나오는 그 어느 무협
영화에도 뒤떨어지지 않은 정말, 기가 막힌 작품입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시 보았는데 옛날의 향수와
함께 참으로 멋진 작품이었다.
마지막 두 주인공의 대결은 부산 태종대 자살바위에서
촬영했는데 단연, 압권이죠!
그 당시도 그런 작품이 나올 수 있는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역시 유명할 감독은 떡잎부터 보면 안다고 하나 뭐라나...??^^
기회가 있으면 한 번 보시길~~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