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했던 대로..잠수 선언!

수능이 37일..이제 12시가 지나면 36일이겠네요..

한달 조금 더 남은 이시점에서 어쩔수 없이 잠수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뒤로 키를 누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한달이면 세상을 바꾼다.. 누가 그러더군요 아마 손주은 선생님의 이야기에서..

지금부터 해도...영어는 80점 이상 충분히 나오고 사/과탐도 1등급 충분히 받을수 있습니다

고무림의 고3수험생들.....특히 을ㅍㅅ 님!

우리 열심히 한번 공부에 미쳐봅시다..

전 수능을 치고..당일날이나 다음날에 컴백 할것같네요

그럼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P.S1 저 없다고 너무 슬퍼 하시지 마십시오..

P.S2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머리속이..;;

P.S3 제가 다시 돌아온다면...가차 없이 욕을 퍼부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S4 그럼..정말 갑니다 To be or not to be:that is the question

[카발리스트]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꼭 좋은 성적 내시길...
성적이 좋지 않으면 죽기를 바랄정도의 미래가 올수가 있는 사회가 한국입니다

[LiMe]

수능 잘 치고 오시길...[너는?!]

[찌노]

파천님..라임님을뺴먹다니..라임님 데리고가십시오!

[을파소]

........을씨가 누구 누구 있을까요~
흐음..... 저도 이제 고무판 줄이고 있습니다....
한 1시간 정도만 둘러 보는 듯 싶네요.
이제 공부해야죠..ㅠ.ㅜ
파천님 나중에 봐요 ㅠ,ㅜ 훌쩍

ps>위에 두분 공부 하세용.. ㅡㅡ;;;;;

[을파소]

아.... 찌노님은 아니구나......
라임님 공부하세요 ㅡㅡ;;;;

[찌노]

나도 고3인데 ㅠ.ㅠ씨..ㅠ.ㅠ

[유운(流雲)]

저도 고3...;; ㅋㅋ

[BeKaeRo]

..........이런이런..충격...파천님이 잠수라니...전설의 고무림 고3의 대부인 을파소님과 쌍룡이라 불리시던 파천님 어디가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