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정담을 유담(流談)으로 도배(?)했던 유랑시인 향수입니다.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습니까?
그때는 방학 시즌이라, 나름대로 자주 접속했지만 요즘은 시간을 많이 낼수 없어 그저 눈팅만 하다 가는 실정입니다. 그러면서 차츰 정담이 잊혀졌지요.
예전에 많이 읽던 연재 소설도 읽지 않고...(귀차니즘..?! 몇개만 읽는 답니다.) 감/비도 들리지 않고... 말 그대로 유랑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10월입니다. 그리고 내일이면 제 생일입니다. 그리고 사람이란 아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됩니다.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지요. 후후훗. 다들 뭔 말인지 알고 계시죠?
자자자, 저에게 책을 보내주세요!! [퍽] 농담이구요. 건강하게 지내세요. 날씨가 그새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후훗..[평소의 저와 어울리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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