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니 앞에 스페이스 9인가 하는 상가(?)가 들어서고 앞에는 용산 상인분으로 추정되는 아저씨 세 분이 머르에 붉은 띠를 두르고 앞에는 피켓(?)을 들고 시위하시더군요. '생존권 보장하라' 쩝... 뭐 자세한 건모르니 패스~ 지만 새로 들어선 곳에서 용산쪽과 업종이 겹치는가 보다...는 생각만 하고 매장으로 Go Go Go ~
그리고 평소(라고 해봐야 자주 가면 파산 or 생고생) 애용하던 매장에 들러 삼성 80gb 짜리 하나 사들고 룰루랄라 선인 상가쪽으로 답사차 Go~
가보니 소켓370이라고 파는 보드를 보니 아직 구식 ATX 쪽 셀러론 장착 가능한 보드가 남아있나 봅니다. 그런데 죄다 칩셋이 VIA 인 것이 찝찝... 음... 보드 나가면 p4 든 뭐든 싹 갈라는 신의 계신가 보다... 하고 왔습니다.
이유라긴 뭐하지만 VIA 쪽에 대한 선입견, 보드 나가면 음... 요즘 나오는 보드는 죄다 p4보드...가 예전 ATX 케이스에 맞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맞기만 하면 그냥 갖다 꽂겠지만 뒤에 브라켓도 맞지 않으니 결국 메모리도 갈아야하고 케이스, cpu를 갈야하고 요즘 나오는 보드의 AGP는 부두 나오던 때보다 전압이 높다던가 해서 꽂으면 카드나 보드 둘중 하나가 나간다니 결국 그래픽도 갈아야하고...
남는건 사운드, 하드, ODD, 모니터, 스피커, 프린터, 키보드, 마우스 뿐인가... 음... 그래도 생각보다 꾀 많이 남는군.
어쨌든 이번에 다시 보드가 나가면 핵심 부품을 죄다 갈게 되겠군요. ㅎㅏ ㅎㅏ ㅎㅏ~_no
그리고 어제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백업 작업... 하 -)y~ 자치는군요.
고로 어제, 오늘 그리고 어쩌면 내일까지 디아는 Die~ Bye~ Hahaha~_ㅜ
재밌게 하세요~♡
피.s.: 참, 하드 가격은 75000원 이었답니다.
지난 번에 퀀텀하드 베드난 거 A/S 받으려 했더니 이래저래 어려워서 이번에 A/S 보고 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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