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오랫동안 벼슬에 있었던 인물은?
조선 말엽의 정원용으로서 20세에 급제하여 마지막 영의정을 지낼 때까지 72년간을 관직에 있었으며 그는 지극히 검소하여 청백리에 올라 있기도 합니다.
2. 가장 여러 대의 임금을 보좌한 인물은?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 까지 7대의 임금을 보좌한 [경주김씨]으로 70년간 동안 봉직하면서 7대의 임금을 보좌하는 대기록을 남겼습니다.
3. 가장 귀양살이를 오래한 인물은?
다산 정약용으로 28세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나 종교 문제로 19년간 강진에 유배되었습니다.
4. 인지하 만인지상인 영의정에 가장 오래 재임한 인물은
유명한 재상 황의정승으로 지속적인으로 18년간 재임하는 대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는 조선 제일의 청백리 관료이자 가장 대표적인 신하입니다.
5. 최연소로 세자에 책봉된 인물은?
영조의 아늘 사도세자는 2세에 세자에 책봉되었으나 그만 뒤주 속에 같혀 죽는 비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사도세자는 10세에 결혼하여 최연소 결혼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6. 가장 많은 아들을 둔 왕은?
세종대왕이 18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성종 16명, 2대 정종이 15명 순입니다. 반면 가장 많은 딸을 둔 왕은 태종[이방원]이 17명이며, 성종이 12명, 종종과 선조가 11명 이었습니다.
7. 왕비를 가장 많이 배출한 가문은?
청주 한씨가 1위 [태조비:신의왕후], [덕종비:소혜왕후], 예종비:장순황후], [성종비:공혜황후], [예종비:안순왕후], [인조비:인열황후]로 가장 많습니다. 2위는 공동으로 파평 윤씨와 여흥 민씨가 4명, 3위는 청송 심씨 와 안동 김씨가 3명씩입니다.
8. 가장 짧은 기간 재위한 임금은?
12대 인종이며 재임 기간은 9개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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