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치료 할려고 마음 먹었던 충치를 치료하려고 갔습니다...
가벼운 마음에 치료나 받고 올려고 했는데...
심각한 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이가 너무 썩어서 뽑아야 할 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상황을 지켜봐야 겠지만... 잘못하면 뽑아야 된다네요...;;
그리고 다른 이들도 상당히 많이 썩었답니다...;;
치과를 거의 10년동안 안갔더니... 그동안 썪은 이가 엄청 많더군요...
현재 가장 심각한 이를 치료 받고 있습니다.. 신경치료를 받고 있지요...
요즘 치과는 좋아서 그런지 아프진 않더군요...
여기서 교훈...!!!
치과는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가주는게 좋습니다...
의사 말로는 1년에 한 번 가서 검사 해 보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충치를 발견하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치과로 가세요...
요즘 치과 치료 잘 해 줍니다... 무섭다고 머뭇거리지 마시고 빨리 가세요...
잘못 하면 저처럼 신경치료를 받을 수도 있고 잘못하면 뽑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치과는 큰 병원으로 가세요... 큰 병원이 아무래도... 친절하고...
치료 시설도 좋고.. 하더군요.. 물론 가까운 곳에 좋은 동네치과 있으면 그곳도 좋구요..
그리고 주위에 치과 하는 사람 있으면 그사람 한테 치료 받으세요...
아니면 가까운 사람 중에 치과 의사랑 아는 사람 있으면 찾아가세요...
아는 사람한테 치료를 받으면.. 바가지 안쓸수 있습니다...
Ps. 요즘 마취 잘하더군요.. 피부 감각을 둔하게 하는 약같은걸... 잇몸 쪽에 바릅니다...
약이 스며들 때 까지 기다린 다음 주사를 놓습니다... 물론 이 주사는 안아픕니다...
전에 스며든 약 때문에 안아픕니다... 마취만 되면 그 쪽 볼만 얼얼합니다...
치료 과정중에 아프진 않더군요... 그리고 요즘은 덮개로 눈을 가려주더군요...
무서워 할까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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