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
드디어 소림사를 샀습니다.
인터넷 서점들에는 책이 안 보여서(추석 연휴의 타격인 듯.)무거운 몸을 이끌고(120KG이니 무거운 몸 맞음.) 시내로 가서 샀습니다.
망할........
영풍문고에는 없고...
제일서적에도 없고.,.
교보문고에는 있는데....
문제는 책이 조금 찌그러져있었다는 것.
직원에게 재고를 물어봤으나 판타지, 무협은 한권만 있다는 것...OTL
(어이~ 그러면 당신네 서점은 판타지, 무협은 무조건 책 하나 사면 총판이나 출판사에 연락해서 책을 새로 가져와야 한다는 거야? -_-)
그냥 올까.....했지만~
결국 샀습니다.
냐냐냐냐냐냐냐냐냐~~
하지만 원래 저는 성격이 이상해서 빌린 책은 잘 읽어도 돈 주고 산 책은 안 읽고 꽂아두기만 한다는..(관상용이냐!)
이제 남은 것은 언제고 서울로 올라가서 금강님의 사인을 받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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