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과거에 사랑을 앞에두고 지키지 못하고 잃은후에 크게 후회하였습니다.
인간사에 가장 고통스러운것은 후회하는겁니다.하늘이 다시 기회를 나에게 준다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만약 사랑의 기한을 정하라 한다면 만년이라 하겠소..."
이 대사가 딱 두번 나오는데요 처음에 주성치가 주인을 속이기 위해서
한것과 깨달음을 얻고 우마왕에게서 주인과 삼장법사 일행을 구하기위해 금강권을 쓰기 직전 말했죠...
"내 낭군은 영웅중의 영웅이고 구름을 타고 나를 데리러 올것이라했지요,
난 첫번째(영웅중의영웅)는 맞췄지만 두번째(구름을 타고 나를 데리러 올것--손오공이 속세의 인연을 끊기기위해 주인에게 자신이 주성치가 아니라 거짓말을 합니다)는 맞추지 못했어요"하며 손오공의 품속에서 숨을 거둡니다..
역시 가슴아픈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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