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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것보다 외쿡산 조마굴표 퓨전 현대 먼치킨이 있으면 그거 한번 보고싶더군요.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고... 대체 어떤게 튀어나올지 궁금해지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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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저도 궁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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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타임리프 소설이 많다는 소리는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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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도 있습니다. 괜히 "SF중 90%는 쓰래기다"라고 하는게 아니죠. 온갖 잡지도 많고, 최근에는 아마존을 통한 개인 출판 같은 것도 늘었죠.

일본의 경우 라이트노벨 시장이 크긴 하지만 그게 장르의 전체는 아닙니다. 오히려 일본에서 가장 큰 장르 시장은 추리소설이죠. 라이트노벨의 범위가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것 보다 넓긴 합니다만, 그 외의 장르 시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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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이트가 있네요. 문피아 처럼 생겼네요.
https://www.wattpad.com/stories/fantasy/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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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시장이라고 해서 환상문학에 관한 시장이 매우 큽니다. 중국에도 있고, 유럽에도 있고 북미권에도 있죠.....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매우 큽니다. 거기에 외국의 장르 소설은 일반-장르 라는 구별보다는 그냥 소설로서 받아들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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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문피아 같은 웹소설 시장이 있다고 합니다.
조회수가 천만단위로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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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KTPadZo 중국소설 랑야방. 따지고보면 웹소설 ....무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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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은 매우 크죠. 영어 연재 싸이트가 있는데, 그곳에서 제가 본 글 중에서 선작이 가장 높은 글 선작이 17만 5천명인가 그랬습니다. 장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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