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일부 캡쳐한 부분 및 관련 블로그 링크

신문의 일부 캡쳐한 부분 및 관련 블로그 링크입니다.

여야 한 쪽에 편파적이 아니라 스스로 믿는 분만 클릭하세요.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9599&social=sns

어떤 한 쪽을 심정적으로 지지하시는 분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산하련]

그동안 뇌물로만 성장했단 말이군요. 그런 굴비나 한우라면 필요없죠. 기자들이 법 피해보려고 난리안가 봅니다.

[최경열]

기자들은 왜 공짜 받지 않으면 언론이 위축 된다고 생각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선물이 5만원 미만은 괜찮은게 아니라 양심적으로 살겠다면 이해관계자 하고는 오천원 짜리도 안주고 안받아야 공정한 사회가 될 것 같습니다.
3만원 식사도 서민에게는 대단히 사치 스러운 식사인데 .. 제돈 내고 밥 사먹는 풍토가 자리잡고 이해관계자 에게는 1원도 바라지 않아야 하는데, 금액을 올리자고 하니 답답합니다.

[흠칫]

공짜밥 뿐만이 아니라 비싼 물건을 선물로 주는 것이 문제에욤.
저 따위로 선물해 주는 게 무슨 전체 농가한테 큰 피해가 있다고 과장해서 쓰는지 모르겠어요. 일부 품목에는 문제가 생길지 몰라도 선물로 들어가는 게 그리 큰 물량이 아닐텐데 과장 정말 심하네요.
접대를 못 받아서 정말 불만이라는 감정이 글 전체에 깔려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