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글을 써보고 싶은데

눈치만 보는중. 

내가 글을 써도 과연 봐주는 사람은 있을까.

봐주는 사람이 있든없든 끝까지 완결을 낼수는 있을까. 

열심히 글을 쓰면 용돈정도 수입이라도 얻을수 있을까. 

그나마 맘이 놓이는건 욕하는 사람은 없거나 적어보인다는거. 

악플보다 무플이 무섭다지만 나는 차라리 무플이 낫다고 본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글을 올려보고 

그런 후에 반응없고 조회수 없으면 난 재능없구나 생각하고

그냥 조용히 포기하고 사라질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은듯. 

최소한 막 악플달리고 욕먹는거보다는 ... 

[greedy]

막상 올리면 조회수부터 터무니 없이 적어서 댓글은 커녕 추천조차 받기가 힘들어 보이네요 ^^;; 댓글이나 추천수, 조회수의 양분을 받야 글도 잘 써질텐데 말입니다. 다른 사이트로 올리시는 게 어떠신지요?

[흠칫]

처음엔 부담없이 취미로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연.
그렇게 시작해서 서서히 독자님들을 늘려가는 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