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여... 제가 그럽니다. 혈압도 정상 심장도 정상... 머가 문젠지 모르겠습니다. 의사 말로는 뇌검사및 전신 검사를 해봐야 한다더군요 그러나 돈이 만만치 않아서 포기입니다. 참고로 전 아주 어렸을때 부터 이랬습니다. 벌써 기억만으로 십수년째 인데요 아주 위독한 상황까지 간적은 없었습니다. 님처럼 쓰러졌다가 일어나긴 했어도 괜찮더군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제가 가끔 심장을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오는데 님들에 비하면 양호한 증상이었군요.
술은 맥주나 아주 가~ ~ ~ ~ ~ ~ ~ ~ 끔 마실 뿐이고 ( 대학 OT 때 소수 한 병 원샷, 97년 공익때 회식 자리에서 몇 번. 안주빨의 전설! ㅎㅎㅎ 그나마 지난 4년간 마신적도 없고... ) 담배는 어렸을때 호기심에 세 번 빨아본게 전부 ( 간접 흡연이야 많았지만... ")
아마 운동부족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중.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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