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골수까지 오큘 지지자였지만 요즘들어 오큘러스에 대해 정이 좀 떨어진데 더해 몇가지 아주 괴이한 사건들이 겹쳐지며 걍 오큘을 취소하고 HTC Vive를 득템하게 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에 생각보다 훨씬 일찍 배송이 와가지고 받지 못하고 우체국으로 반송된걸 우체국까지 찾아가서 직접 받아왔습니다. 오는길에 갑자기 비가 내리고 핸드폰을 길가에 떨어트려서 한동안 찾아 헤메고 온갖 험난한 역경(?)이 있긴 했지만 결국 모든 문제 해결! 그럼 이제 막판 보스와 히든 피스를 찾아 게임 세상을 현실세계에 현신시키기 위해 이만 가상현실의 세계로 떠나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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