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제가 두번이나 추천한 바 있는 라스트쉽에서
기자 한 사람이 암 유발 장면을 자꾸 만들어 내는 군요.
그리고 결국 시즌3 7화에서 불행한 결과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언론의 역할을 최대한 부정적으로 활용한 예라고 할 수 있겠고,
속이 부글부글거리기까지 하는군요.
언론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고 말이죠.
(아래는 스포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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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자가 대통령이 과거 바이러스로 인해 아들과 관련 패닉에 빠져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을 최대한 악의적으로 보도하는 바람에 국가재건에 힘쓰고 있는 대통령을 죄책감과 수치심에 자살하게 만들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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