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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칼맞아요 -_-;; 피해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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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초딩들하고 부딪쳤다면..살인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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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뭘 한것도 아니고 좁은 골목에서 지들이 개떼로 쪽팔리게 숨어서 빨아대는데 거기 지나가면 안 부딪힐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싸가지 없게 나오니까 열받은거죠;;;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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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아무진놈 나와'

금마를 목을 짚어요.
콱!


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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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중2,3쯤되면 눈에 머가 씌이죠 고1되면 다시 양으로 변신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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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쯤 되면 좀 뻐기고 다니죠 애들이 ㅋㅋ
초6때 대장이였다가 중1되면 쫄따구 중3되면 다시 대장 고1되면
그지 삽생 이라죠..
중학생들 좀 그러면 가볍게 밟아 주시는것도 나쁜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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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초딩만나면 신의 카드 3장 보여주면 알아서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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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단 서있는 사람을 지나가던 사람이 부딪쳤다면 가벼운 사과의 말을 하고 지나가는 것이 바람직할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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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큰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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