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프로 스폰지에서 본 '돼'와 '되'의 쉬운 구분법 >
'돼'와 '되'가 들어갈 자리에 각각 '해'와 '하'를 대입해서 말이 되는 경우가 알맞은 사용
예시 1) 해도 돼(해)요? ===> '하요' 보다는 '해요'가 적당하기 때문에 '돼'를 사용
예시 2) 돼(해)도 그만 안돼(해)도 그만 : 해도 > 하도
예시 3) 됐(했)다. : 했다 > 핬다
예시 4) 되(하)도록 : 해도록 < 하도록
다른 단어를 가지고 시험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적었으니 알고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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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처음 출판사에서 교정한 원고를 받았을 때 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맞춤법을 이렇게 많이 틀렸는가 하고 말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단어가 '어이없다'였습니다.
저는 아무런 생각없이 계속 '어의없다'로 사용해 왔던 것입니다.
초보작가로서 같은 길을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소설을 알고 계시다면 제 카페를 방문혀서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http://cafe.daum.net/kill6664/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독재여 영원하라!
* 유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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