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사드립니다.

예전부터 무협보다는 판타지를 더 좋아했지만, 한 글 한 글 읽다보니 점점

고무림의 작품바다에 빠져 익사하게 생겼습니다. -_-;;

그렇게 글만 열심히 읽던 차에 인사라도 한 번 드리는게 예의다 싶어서이기도 하고...

하소연도 하려고 글을 씁니다. -_ㅠ

장자몽님의 취접이 지금은 출판 관계로 일이권이 삭제되어있죠.

그런데 서장만 보았는데도 푸욱 빠져버렸습니다.

결국 동네에 있는 책방 세 곳을 휘젓고 다녔지만 결국 찾지는 못하고... OTL.

어째서 쓰레기 같은 일부 판타지 소설들은 잘도 들여오면서

이런 명작을 안 들여오나... 한숨만 나오는군요.

지금이라도 들여온다면 용서해줄텐데... 정말 읽고 싶군요 -_-;;

[no*****]

어서옵쇼! (가 아니고)

안녕하세요 ^^;

[붉은이리]

블랙홀에 빠지셨군요
이제 헤어나지를 못할텐제 참 걱정입니다 ^^;;
저도 판타지만 읽다가 어느새 고무림사이트를 알아버려서..
저도 80%이상을 무협을 읽는군요
요즘 판타지를 보면.. 영 내키지가 않아서...

[을파소]

안녕하세요^^;;
고무림 바다에 빠지시다니...
중독은 기본이요.. 폐인의 지름길입니다..쿨럭

[더메카닉]

반갑습니다 ^^
음.....해약이 없는 절대지독에 중독되셨군요.
축하 드려야겠죠? ^^;;;

[유운(流雲)]

저도 고무림을 알고부턴 무협에 더 빠지게 되었다는.
최근 판타지정보도 들어오기도 해서 판타지는 명작들만 보고있고요^ ^;

[바람마검]

저는 골고루 봅니다..
지금은 둘 다 자제 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