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선에서 임대원 선수 손가락 물리고 상대방 아닌척하자
"임대원 선수가 자기 손가락을 물었겠습니까...?"
2. 임대원선수 예선전.. 경기내내 소락대기를 지른 심권호 해설위원..간신히 이기고 경기가 끝나자..한숨을 내쉬며..."임대원선수 클났어요..이렇게 불안해서야...원..."
3. 정지현 선수 되치기로 상대방이 넘어지고 상대방이 다리썼다며 따지자
"지가 걸려서 넘어진 거에여"
4. 상대방 감독... 항의인지 하다가 경고만 받자
"저거 그냥 내보내 버리져"
5. 반대로..정지현 선수 다리에 걸려 넘어져 심판이 오판을 하자
"안한봉 감독님 당장 매트위로 올라가야 되여"
5. 쿠바선수 신발끈을 묶고 꾀병을 부리며 시간을 끌자
"3분 넘으면 기권승이거든여? 저 신발 멀리 던져버리고 싶네여"
6. 위의 상황에...아나운서가 묻기를.. 심권호씨도 저런거 마니해봤나요?
"...아주 간간히 했습니다"
7. 불가리아 라자리안 선수와 정지현 선수 경기중...정지현 선수가 페시브를 받자..
"아...저 심판 불가리아하고...무슨....사이에요...? "
8. 정지현 선수가 불가리아 선수코에 버팅...경기가 중단되고...라자리안 선수
코가 부어올랐다..."라자리안 선수 저 큰코가 더커지고 있어여~~"
9. 라자리안 회심의 공격을 했으나 다리를 썻다는 판정이 내리고 다시 비됴판독중에
"그레코로가 다리를 쓰면..반칙이지...다리를 쓸라면 자유형을 해야져.."
10. 정지현선수..세계최강이며 노장인 라자리안 선수에게 이기고 나자
"라자리안...이제는 은퇴죠?"
11. 흥분하면... "도도도..떽떽 그치그치..좋아 좋아..안되안되..조심해조심..발.발.발...9,8,7,6,5,4,3,2,1, 끄아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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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멋진 심위원님...당신의 해설엔 스포츠맨의 땀이 묻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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