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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8.08 02:03
    No. 1

    1. 은거고수의 스케일을 생각하면 낙향 후에 오지랖은 작은 일일지도 모릅니다.
    2. 그 작품을 읽어봐야 평할 수 있으니 패스! 구성을 알아야 파트의 비중을 매길 수 있으니...
    3. 일관성 없는 건 무협을 떠나 작가의 실수이죠... 만약에 평면적 캐릭터가 아니라 입체적인 캐릭터라서 변한다면 그건 잘 쓴 거겠지만 그런 것까지 일관성 없다고 평가하진 않겠쥬.
    4. 무림은 숲이죠.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보통 여자에게 수탈할 건 성이지 않습니까. 강간은 색협지 시대를 떠나 이전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계속 쓰이지 않을까요. :) 있을 법한 일이니까요.

    반박글은 아니고, 하신 말씀을 읽고 제 생각을 짧게 적어봤습니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6.08.08 02:11
    No. 2

    갑자기 은거고수가 오지랖을 떨어서 정체가 까발려젔는데 너무 엄청난 고수라 주변 사람들이 애써 모르는 척하는 내용이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믹하게 장면을 잡을 줄 알면 도전해볼텐데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8.08 02:17
    No. 3

    처음엔 재밌을 텐데 그 뒤에 내용을 어찌 이을지가 더 궁금하네요.
    히어로 메이커 (웹툰) 에피소드가 되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8.08 14:48
    No. 4

    이런 관점에서 보시면 어떨까요

    주인공이 대협입니다. 그리고 사람입니다.
    철천지 원수인데 막상 그 원수를 제압하고 죽일려고 하니, 마음의 갈등이 생기는 것이죠.
    [뭐 엑스트라급 애들은 아무렇지 않게 죽이고 다녔다지만.]

    그런 갈등에서 저울질 하다 원수를 놓아주게 되고, 그 원수는 다시 힘을 길러서 주인공을 습격 하는 패턴인거죠.

    애초에 원수도 놓아줄 정도의 사람 좋은 사람이면 강간이든 뭐든 해줘야 제대로 복수를 결심 하겠죠.

    A.

    "크하하 너희 가문은 전부 별 볼일 없구나!"

    무공으로 사문 제자들을 전부 제압 한 괴한은 조롱하고는 조용히 떠났다.

    B.

    괴한은 문파의 수련생들을 전부 죽이고 사매를 능욕했다.

    어느쪽이 화가 나죠?

    물론 작가의 능력에 따라서는 다른 소재를 선택 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패턴이 가장 잘 먹혀서 쓰는 경우도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palmaris
    작성일
    16.08.08 16:45
    No. 5

    정의로운 주인공으로 설정을 해놓고는 졸개a는 별다른 생각없이 잘만 처죽이고 정작 a에게 이런저런 나쁜짓거릴 지시한 b는 봐준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요. b를 놔주면 다시 a같은자들이 양산될텐데 말이안되는 전개가 아닐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palmaris
    작성일
    16.08.08 16:48
    No. 6

    그리고 가족이 죽는다는 전개만으로도 충분히 복수물이 진행가능한데 굳이 사족같은 강간 장면을 넣을 필요가 있을까요?
    웃긴게 자결하는 경우도 꽤 있던데 왜 꼭 강간 도중에 자결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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