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랑 아큐정전은 재미있어요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뭐랄까 그 묘사 묘사들이 그림을 그린듯하고 심리 표현들이 정말
첨에 몰입하기가 힘들지만 빠져들기 시작하면
하아~~ 하아~~ 소리내가면서 한장 한장 넘겨가는 그 즐거움이란.
전 포기한 소설이 실낙원입니다.
그리스/로마 신화 부터 시작해서 성경 철학 등등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없고서야 이해가 불가능할정도로 난해하더군요
현재에 그런 작가를 찾아보라고 하면 움베르트 에코 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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