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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4.08.04 16:30
    No. 1
  • 작성자
    Personacon 그림자.
    작성일
    04.08.04 16:32
    No. 2
  • 작성자
    Lv.17 글담
    작성일
    04.08.04 16:33
    No. 3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8.04 16:36
    No. 4

    뭔가 깊은 사연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8.04 17:24
    No. 5

    아구구...... 장애자 분들에게 애도를....
    근데 그분 그 미인분이 앉은뱅이 되어서 돌아오니 자기랑 이어질 줄 알고 상당히 좋아했던 것 같은데......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녹수무정
    작성일
    04.08.04 20:58
    No. 6

    내어릴적 살던 동네는 군의중심인 읍이였다
    동네에 살다보면 특이 한사람 몇은 보는데
    그중에 내기억에 남는사람은 공부을 너무많이 해서
    미쳤다는 "칠보라는사람이다 어릴때 공부하기싫어서
    자주 하는말이 "칠보 된다" 였고 자주 써먹었다
    175은 족히넘을듯한 큰키에 재법순하게 생긴얼굴
    항상 위에만 걸치는 양복 그리고 손에든 바가지
    아무집에나 들어가서 바가지만 내밀면 밥을얻어갔던 사람이였다

    아주 나중에 알게된사실인데 이사람 촌에서는 가장 성공한
    서울대 생이였고 어느날 미쳐서 내려온후 집안이 거들났고
    그이유가 대모에 관련된거엿다는 ...
    그리고 이사람 추운겨울날 읍내을 관통하는 냇가 "인당" 에서
    얼어 죽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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