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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7.28 05:30
    No. 1

    뭐, 요새는 출산도 더 이상의 여성들 무기는 아니죠.
    평균 출산 인원 1.2명이라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미언
    작성일
    04.07.28 05:39
    No. 2

    아아아... 김현님... 이 늦은 밤에...(저는 시차때문에 버티고 있습니다만 ㅡ.ㅡ;;)
    ...김현님 앞에 그 반짝이는 발바닥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4.07.28 05:47
    No. 3

    여군들 전투력은 진짜 보잘것 없다던데요.;;게다가 지금의 군대도 필요이상으로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거기에 전투력에 있어서 별볼일 없는 여성들까지 낄 필요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차라리 여성들을 남성들처럼 군대에 보낼바에는 기타 여러가지 사회활동을 시키는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7.28 05:49
    No. 4

    여자도 가야합니다. 이 생각은 절대 변하지 않을 거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미언
    작성일
    04.07.28 05:57
    No. 5

    으흠... 그라츠트 님의 의견에 대해서 설명해 놓은 글이 4번글이였는데... 마저 퍼올까요?... (귀찮은 관계로 대략 제가 줄여 놓겠습니다.)

    -병역을 남녀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것의 적용범위는 매우 넓다.
    현재처럼 여자는 금전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전혀' 병역의무 수행을 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남자랑 '똑같이' 총 들고 전쟁터에 나가는 것까지 범위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양극단에서 중간에 속하는 방법을 취해 적용하자는 남녀공동징집 추진의 기본방향이라고 봐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공동 징집 문제는 어디까지나 여자의 병역의무 참여의 '가부'를 따질 것이 아니라 참여의 '정도'를 따지는 문제로 접근해야 된다. 그래야만 여자는 군대 가는 거 절대 안 된다 식의 무식논리에서 탈피할 수 있다.

    또 이런 관점에서 여자의 병역의무 참여정도가 완전 제로 상태인 현 상태는 심각한 문제이다. 군가산점 폐지나 군대비하 등등 모든 사회악이 여자들 자신들은 군대와는 상관없다는 논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

    4번 글의 일부입니다. 꼭 군인이라고 전투병만 있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물론 출산문제로 인한 병역 감축 등이 있어야 겠지요... (아이가 있을경우 1년을 줄여준다든가... 뭐 그렇게) 남자와 여자 병역 의무 참여 정도가 완벽히 50:50 이 되기를 원한 다는게 아니라... 100:0 에서 탈피해서 적어도 70:30 정도는 만들자... 하는게 이 카페의 목적인듯 합니다만... (저도 아직 글을 조금밖에 읽어 보지 못한 관계로..)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조금 힘든 과제인듯 합니다만...(사실 어떤 국회의원 또는 정당이 이걸 추진하겠습니까... 유권자중 반이 여자인데...) 의외로 신선한 카페네요. (카페 홍보는 절대 아닙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해래
    작성일
    04.07.28 06:10
    No. 6

    저도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이 진정한 남여평등을 이루는 길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7.28 06:12
    No. 7

    흐흐, 제 발바닥이 부러우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4.07.28 06:18
    No. 8

    저 단체가 주장하는 바는 알겠지만 현실적으로 여자를 의무징집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오만가지 찬반 논리보다 우선하는 것이, 선거권의 문제입니다.
    여자를 어떤 형태로든 징집하겠다고 나서는 정권은, 다음 선거에서 몰살입니다. 여자표 다 떨어집니다. 당연한겁니다.
    정치가는 모든 것에 우선해서 표를 중요시합니다. 물론 뒷돈도 중요시합니다. 이건 돈도 안되는 일이고, 다음 선거에서 자신을, 그리고 자신의 정당을 확실히 망하게 할 안건을 밀어붙일 사람은 없습니다. 밀어붙여도 호응해 줄 사람도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저건 법이 바뀌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대통령이 어느날 하늘의 계시라도 받아서 밀어붙이려고 해도, 아무도 호응하지 않을겁니다. 한명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불가능합니다.
    메아리 없는 함성일 뿐입니다.
    무, 물론 전 예비군도 끝난 민방위인지라 징병문제에 별로 관심이 없을지도... ^^;;
    제 자식은요? 총각입니다. 그리고 전 장가가면 딸 낳을 겁니다. 아들을 그곳에 다시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放浪客
    작성일
    04.07.28 07:05
    No. 9

    군인이라 해서 다 총대 매고 최전방에서 싸우는게 아니죠.
    보급 확보나 군의 대적, 서류마왕을 해결하는 사무병들...
    그리고 하다못해 통역병이나 정비병 등, 전선에서 싸우지 않지만, 꼭 필요한 요원들이 많은 곳이 군대입니다.
    그리고, 50%의 인구가 여자라는 이유로 징집 불가라면, 거기에서 일어나는 효율성의 불익은 큽니다.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인가요? 하지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징집에서 제외되는것도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극의나라
    작성일
    04.07.28 07:16
    No. 10

    찬성하지는 않지만...꽤나 설득력은 있군요..
    2년 아깝긴 아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4.07.28 08:11
    No. 11

    여자 군대 안 가도 좋으니까 제발 공짜로 밥먹여주는 곳에 있으면서
    뭐가 그리 유세냐는 X랄같은 말은 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저 유명한 여성부 폐지하고( 있어봐야하는 것도 없으니)
    YWCA도 해체하면 좋겠네요.

    지금 여성도 군대가야한다는 소리는 다 위의 단체와 여자들 때문이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위의 여자들 만나면 여자도 군대보내버리고 싶습니다.

    성질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빌딩부자
    작성일
    04.07.28 08:19
    No. 12

    저두 여자들도 군에 가야 한다구 생각합니다.
    군에 가서 총대매고 싸우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저두 군에 갔다 왔고 지금 회사 생활을 하지만 세월만 낭비 했다는
    생각박에 없습니다.
    군에 간사람과 안간사람 차이를 따져 보면 별루 없습니다. 그러나 남자들 군에 있는동안 여자들 뭐하고 있습닊? 맨날 여성상위 부르짖으며 남녀평등을 외칩니다.
    그러면서 여자두 군에 보내야 한다면 반대 합니다.
    여자는 대한민국 국민 아닙니까? 이것이 여성들이 말하는 진정한 평등입니까? 그리고 군에가면 여군들 다 간부 입니다 .
    하사관 부터 시작하지요. 물론 지원이니까 ! 라고 말하시는 분도 있지만
    왜 여자는 하사관 부터 시작해야 하지요.
    그리고 왜 여자는 일반병 하면 안되지요?
    이것부터 어쩌면 남녀평등에 어긋나는 일이 아닐까요.
    여자는 징집이 없어 하사관부터 시작하구 남자는 의무징집이라 일반병
    부터 시작하구 말이 안됩니다.
    그래서 전 여성들이 말하는 남녀평등에도 어긋난다고 봅니다.
    좋은건 지들이 다 하고 힘들고 어려운것은 남자들이 해야 합니까?
    여자도 군에 보내 남녀와 같이 군생활하고 사회생활을 해야 타당하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04.07.28 09:06
    No. 13

    솔직히 전 남자들만 군대에 가는것에 별로 억울한 마음이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엉뚱한곳에서 끓어오릅니다. 바로 위에 후니님이 말씀하신 남자는 일반병 부터 여자는 하사관 부터 라는 부분!! -_-a ;;

    양성평등사회이기에 여자와 남자 모두 군 간부급에 지원이 가능한데 왜 바닥에서 굴러다니는 일반병은 안되는건가요 ! ㅠㅁㅠ ;;

    가산점이라도 주던가 -_;; 이게뭡니까~ , 이화오적 나빠요.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7.28 09:13
    No. 14

    군 가산점 폐지이후 몇몇이 헌법소원을 냈었죠.. 여성도 병역의무를 져야한다면서요..
    더구나 헌법조항에도 명시되어있는 국방의 의무를 왜 지지 않을까요.
    그저 고아원, 양로원에서 6개월이나마 봉사하게 했으면 좋겠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혈영
    작성일
    04.07.28 09:20
    No. 15

    전 반대. 예비군들의 껄렁한 모습을 보지 않으면 그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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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적월
    작성일
    04.07.28 09:30
    No. 16

    페미니스트들(특히 이화오적0을 이라크로 보내 확 Head를 Cut시키게 하고 싶다는...-_-ㅗ

    2년간 겨우 몇만원 되는 돈받고 머리 썩고, 시간낭비하러 가는데 그에대한 보상조차도 없애버리란 말이냐?

    제길, 내가 군 사령관이었으면 당장 쿠데타를 일으켜 이따위 결정을 내린 헌재와 여성부(당시에는 없었다지만), 이화여대에 쳐들어가 모조리 짓밟고 쳐부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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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운
    작성일
    04.07.28 10:33
    No. 17

    군대보다, 페미나이 여성부 폐지 해야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사시
    작성일
    04.07.28 10:47
    No. 18

    스웨덴 여성들은 군가산점등 군복무자의 우대 해택을 폐지하고
    여성 복무를 입법화하려고 한다는군요.
    여성들이 딱히 군생활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병과에 따라서 행정, 보급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할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28 13:36
    No. 19

    남녀 평등에 따른 군대 논란이라....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남자가 가니까 여자도 가야된다라는 것은 좀 거시기 하죠
    물론 다음주부터 동원훈련 들어갑니다만 (요새 이거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
    군대는 남자나 여자나 별로 갈만한 곳이 못되죠...
    (나의 라부라부한 이쁜이들이 고통받는 것은 시러~~~ 퍽!!)

    여성부를 싫어하긴 합니다만
    진정한 남녀 평등이라면 기회나 보상의 평등이라고 봅니다
    여성부에서 여성에게 이런 저런 혜택을 주겠다 하는데요
    뭐 그동안에 불평등한 삶을 살아왔다....이런 애기하시면 정말 곤란합니다
    지금 시대를 보면 인터넷이 발달하고 정보와 매체가 발달한 시대입니다
    우리의 삶이 서구 선진국의 생활과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런 시대에 여성이 불평등한 삶을 살고 있고 여지껏 살아왔다??
    진짜 그렇다면 데모라도 해야겠네요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인 줄 아십니까...
    남존여비? 그런 말 쓰면 내일부터 바로 시청 앞 집결입니다...

    여성에게 많은 혜택을 줄려면 남성에게도 공평한 혜택이 부과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애써 다른 사람의 이익을 해치면서 자신의 이익을 얻어야할까요?
    서로의 이익을 존중해주면서 자신의 이익을 만드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보상이나 혜택도 어느 정도껏 해야지요...

    쩝...써놓고 보니 횡설 수설이네요....그냥 잡설이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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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7.28 17:16
    No. 20

    음. -_-; 군대를 가든지 뭔가 다른 방법으로라도 같은 인생 기간을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은 드는데...
    솔직히 자기 가족이나 애인 혹은 좋아하는 여자가 고생한다면 좋을까요? -_-;
    으음. 골라보내면 좋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삼절기인
    작성일
    04.07.28 19:47
    No. 21

    그냥 살죠 -ㅇ-..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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