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캬캬캬 ^ㅡ^ 보충하자면 저도 A 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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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천국" 에 올인 !!!
오~ 부럽습니다... 저는 끽해야 4년지기인데;;; 고등학교때 만났던 친구들을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친구들은 제가 중삐리때 부천(중학교는 부천의 여월중학교 다니다 3학년때 서울로 이사갔지요)에서 서울로 방학때마다 2~3일 자고 오기도 했는데 이녀석들이 한번 부천으로 오라고 해도 콧방귀도 안뀌니 확 짜증이나서 절교해버린;;;
올린김에 전체 혈액형 다 올려주시지,,
0형을 올려달라~~올려달라~~~~
저는 모든 혈액형에 해당하는 것 같은데....무슨 형일까요? -_-
심심한 천국이라.... 하지만 A형은 가끔씩 폭주합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혈액형에 대한 일반화는.. 볼때마다.. 역시 너무 추상적이고 억지야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두 a형..인대.....25년지기 친한친구 둘......보통친구 넷.... 아는 친구 수십이랄까요...
제, 제, 제발...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판단하지 말자고요. 혈액형 B형이라고 했더니 그럼 성격 나쁘겠단 말 들어봤다는... 배울만큼 배운 사람한테 그런 말 들이니 그 황당함이 충격으로 다가와서, 이제는 누가 혈액형 이야기만 해도 짜증이 난다는... 그런 안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도대체 혈액형과 사람의 성격과의 상관관계같은, 일본인 사이비에게서 흘러나온 이야기가 왜 우리나라에서는 대세가 되어 버렸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T_T
저도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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