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이 문제이긴 합니다.
취사가 금지된 구역에서 고기 구워먹고 여름철에는 개잡아먹고, 술마시고 소란스런 고성방가와 가무행위까지,
취사가 허용된 구역이라고 해도 먹고나서 뒷처리를 깔끔하게 해야 하는데 어딜가나 흔적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죠
먹고 난 뒷자리에 떨어져 있는 양념, 고기조각, 술병들, 냇물 옆에서 먹었을 때는 냇물에 음식 쓰레기들을 잔뜩 버리고
가서 다른 사람들이 물에 들어가기조차 싫게 만드는 사람들.
이러니 여름철만 되면 비공식 유원지 근처에 있는 마을에서 입장료를 받고 쓰레기 처리비용을 거둘수밖에 없지요.
그렇게 거둔 돈으로 쓰레기처리비용이라도 제대로 나올라나 모르겠습니다.
한참 자기 일 햐야 하는 사람들이 타지에서 놀러온 사람들 뒤치닥거리 하는데 시간을 쏟아야 한다니....
나부터 가지고 간것 고스란히 가지고 나오자고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좋겠습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