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씨 착한 분이시군요.
요즘 같은 세상에 저런 분 한분 있는 것도 괜찮지요.
.....
하지만 나중에 혹시나 만약에 내 딸이 저런 사위 데리고 온다면...
기를 쓰고 말릴 겁니다........
곰보다야 여우가 좋죠........
물론 말로는 곰처럼 우직하고 저 분처럼 착하게 살아라 외치겠지만....
인터넷에 공개되는 부분은..
조작되고, 변질되고, 임의로 변경해서 만들어진 하나의 하소문일 뿐..
저 남자친구란 놈이 이해가 안감..
미용관련 카페같은 곳에 가면 귀 베였다는 사람이 태반이고,
0.7mm? 그 정도 잘렸다는 것도 사실 안 믿어짐.
어떻게 미용사가 사각사각하는 머리카락 잘리는 감촉과
말캉말캉한 귓불살을 구별을 못할까?
살이 가위 닿자마자 수박처럼 쩍 벌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걸 우두둑하고 잘랐다는 게 미용사로서의 경험이 의심됨.
이래저래 내실없이 입만 가벼운 네티즌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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