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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9 地仁張
작성
04.07.22 21:39
조회
505

카페에 올라온 글을 디씨에서 발견... 퍼왔습니다. 보신분도 많겠지만 아무래도 끝(?)부분을 올려야 할것 같아서.....이걸로 종결이라지만....참, 찜찜함이 남습니다. 제 일이 아니지만 2일에 있었던 사고를 이제야 사과하는 우노측...

정말 맘에 안듭니다. 이 일이 인터넷으로 널리 퍼져 우노 헤어측에 막대한(?)피해가 생기더라도 그들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빌미를 제공한것도, 일을 크게 만든것도 그쪽의 책임이라 생각하거든요. 과연 앞으로 변할지.... 우노헤어는 절대로 안갈겁니다. 이런생각도 들어요. 살점 잘리는 일이 저한테도 생길지 누가 압니까?

여기서부터 입니다. 이번에도 깁니다. T T

---------------------------------------------------------------------------

애초 글을 올린 제가 대신 남자 친구의 글을 올립니다.

남자 친구가 작성해 보내 준 파일을 그대로 복사하여 올립니다.

글에 따르면, 우노헤어 측의 사과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노헤어가 저에게 잘못한 부분도 추후 사과를 하기로 의사 표명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제 경우도 저에게 충분한 사과의 모습을 보여 준다면,

이 속 좋은 남자 친구처럼, 기분 좋게 용서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용서의 과정은 반드시.. 여러분들께 보고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인터넷 전역에 퍼진 글이지만,

일단 공식적인 저나 제 남자 친구, 그리고 우노 헤어의 입장 표명은

앞으로 닥터윤주의 화장품나라, 우노헤어 박지은 안티카페, 우노헤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사건의 피해자입니다.

제가 조용히 지켜보기에는 사건이 너무 확대되어서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립니다.

시기가 다소 늦었지만 양해 부탁 드립니다.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일이었는데 사건이 확대되고 이미 양측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한 개인의 문제를 초기에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오해와 피해를

끼쳐 드린 점도 사과드립니다.

7월 21일에 우노헤어측의 본부장님과 박지은씨 그리고 샵 지점장님 세 분이

제가 사는 집으로 직접 오셨습니다.

이전에 내용 증명을 보낼 때 제 집주소를 기록해 보냈는데, 그걸 근거로 찾아오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났지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말씀하셨습니다.

사전에는 단 한 번도 찾아오지 않다가

인터넷에 글이 유포된 뒤에야 찾아와 사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뒤늦게라도 찾아와 사과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잘 받아 들이겠습니다.

치료비 및 보상 문제는 다음과 같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우노 헤어에서 7월 21일 제 통장으로 내용 증명을 통해 보낸 치료비 및 차비를 입금해 주었습니다.

사실 치료비 받는 것도 포기하고 있었는데, 여러 모로 신경 써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고, 또한 뒤늦게라도 치료비를 입금해 준 부분에 있어서 되돌려 줄까 고민하다가,

직접 찾아온 그 마음에 기분 좋게 받기로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보상 문제에 대해서 저는 박지은씨 개인이 아닌 우노헤어 측에서 사과 및 보상을 해야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박지은씨 개인의 실수를 떠나, 회사 측의 적절한 대응이 없었기 때문에 일이 이렇게 커졌기 때문이지요.

박지은씨를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는 우노헤어가 치료비도 보상금도 주어야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으나

헤어숍 시스템의 특수한 사정에 의해 그것이 어렵다고 하시더군요.

디자이너 개인의 기술로 손님을 상대하기 때문에 그 디자이너의 잘못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얼마면 보상을 받아 주겠냐고 질문하기에

치료비가 총 35만원가량 나왔으나 대략 그 10배에 조금 못 미치는 300만원을 보상금으로 준다면 받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노헤어 본부장님께서는 만약 그 금액을 요구하면 그것은 박지은씨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말에 보상금은 1원도 받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혼자서 배상을 해야 한다면 한 개인이 아무리 미워도 경제적으로 어렵게 만들면서 보상금을 받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또한, 이미 집으로 찾아와 사과를 한 의도에 충분히 화가 누그러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특수한 시스템이 잘 이해는 가지 않았지만 이해하기로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돈을 받아내려고 내용증명을 보내고 항의를 한 것은 아니였기 때문에

저는 박지은씨가 아닌 회사측의 보상이라면 박지은씨가 제시한 20만원의 금액에도 합의하기로 했습니다.

허나 그 금액도 회사에서 지불하는 것이 아닌 박지은씨 개인의 지불이라면 받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우노 헤어와 저와의 사건은 치료비를 받고, 우노헤어 직원분들이 찾아와 사과를 하는 선에서 잘 해결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해결에는 네티즌 여러분의 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름 모를 분들에까지 일일이 찾아가 감사를 드릴 수는 없겠지만,

함께 걱정해 주시고 일이 잘 해결되기를 기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인터넷 매체의 특성상 이 사건이 인터넷을 돌면서 왜곡되거나 확대되고,

또는 박지은씨가 쓰지도 않은 글이 박지은씨가 썼다는 식으로 음해성 글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 식으로 피해를 입히는 것은 우노헤어는 물론이고, 피해자인 제게도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미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7월 20일 화요일 점심 인터넷에 글이 올려지면서,

20일, 21일, 우노헤어 측도 잘못에 대한 충분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압니다.

기업의 서비스 정신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했을 것이라 생각하며,

고객 개개인을 대하는 자세도 이전과 다르게 확실히 바뀌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번 사건의 중심에 있는 박지은씨는 짧은 시간 동안에 정신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을 것입니다.

인터넷에 글이 유포되기 전에 충분한 사과의 의미를 보여 주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겠지만, 이에 따른 피해를 우노헤어 및 박지은씨가 입은 데에 대해서는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그리고 제 여자 친구 또한 이번 일로 인해서 크게 고생하고 힘들어 해서 병원까지 다녔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부탁 드립니다.

우노헤어의 사과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졌고,

여자 친구과 우노헤어와의 일도 원만히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자 친구에게 잘못한 일들에 대해서는 따로 여자 친구에게 찾아가 사과하기로 우노헤어에서 약속을 하였습니다.

우노헤어 측도 충분히 반성하고 있으며, 공식 사이트에 사과의 글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박지은씨도 찾아와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상호간에 더 이상의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제 간곡한 바람입니다.

이번 일로 더 이상 상처를 받는 분들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현재 우노헤어와 박지은씨에 대한 음해성 글이나 욕설은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애초 우노헤어 사건을 기재한 여자 친구의 많은 글들에도,

박지은씨를 협박하거나 우노헤어에 장난이나 협박 전화를 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제 이 사건을 이 선에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제가 입은 육체적 정신적 피해가 금전으로도 보상 받을 수 없을 만큼 컸지만,

제가 다 잊고 사과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우노헤어도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이렇게 사과를 받기로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도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안티 까페를 개설하고 활동을 하는 자유를 제가 막을 권리는 없지만

이제 조용히 사건을 끝내고 싶은 저와 이미 정신적으로 고통을 많이 받았을 우노헤어 회사의 입장을 생각하셔서 무턱대고 음해를 하는 등의 활동 자제를 정중하게 부탁 드립니다.

많은 네티즌분들이 우노헤의 측의 무성의한 사과와 보상비는커녕 치료비도 주지 않음에 분개하셨음을 압니다.

하지만 우노헤어 측에서 집에까지 와서 사과를 했고, 치료비도 받았으며,

보상금도 박지은씨 개인이 마련하겠다면 절대 받지 않겠다고 했으나,

우노헤어 측에서 사측에서 보상금을 준비해 보겠다고 다시 연락이 와서

이 문제가 또한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일단 치료비를 받은 상태이나 추후 보상금을 받았을 경우,

보상금 액수 및 받은 날짜를 명시하여 또 알려 드릴테니 노여움을 푸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그 화난 마음 진정하시고, 우노헤어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마음을 가지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사과하고 있는 마당에 우노헤어가 각종 비방글 및 협박 전화 등으로 더 곤란해지는 것은 정말 원치 않습니다.

그리고 잘못을 뉘우치고 이 잘못을 계기로 더욱 훌륭한 미용실로 발전하고자 한다면,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미 잘못을 저지른 부분은 충분한 비난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 우노헤어와 박지은씨를 용서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의 집에까지 찾아온 그 사과를 여러분이 직접 보진 못하셨으나 함께 계셨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성숙한 네티즌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용서와 피해자인 제 화해와 더불어, 여러분들의 화해 매시지도 기대합니다.

개인의 일로 인터넷상에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통해서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고객 서비스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어떻게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하는 것이 제 작은 바람입니다.

특히 미용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미 많은 모범 사례를 보여 주시고 계시지만, 이번 일이 귀한 간접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 미용업계, 나아가서 서비스 업계의 전반적인 서비스 마인드의 발전의 가교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또한 네티즌 분들의 성숙한 의식 발전에도 좋은 사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충분한 사과가 이루어졌으므로 앞으로는 우노헤어에 비난이 아닌 그들의 재기를 함께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우노헤어에 안 좋은 경험으로 큰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었으나,

그간의 안 좋은 마음을 접고 열린 마음으로 용서하기로 하였습니다.

==========================================================================

처음부터 사과하고 대응을 잘했으면 모를까, 이건 완전히 엎드려 절받기 아닙니까? 인터넷에서 난리가 나지 않았으면 절대로 사과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20일이상 지나서야 이제사 사과하는 것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피해자가 저라면 전 용서가 안될것 같네요. 평생 짝귀로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인공피부를 달지 않는한....


Comment ' 11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4.07.22 21:49
    No. 1

    피해자님, 정말 아량 높은 분이군요.
    정말 저런 분이 우리나라 개혁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쨌든 일이 잘 무마됬으면 좋겠군요.
    피해자님이 모쪼록 잘 되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판연구원
    작성일
    04.07.22 22:00
    No. 2

    도대체 그게 무슨 시시템 아 씁 진짜...
    그 우노헤어 사장 나와서 무릅 꿇고 피해자 분 앞에서 빌어야 된다 진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원도연
    작성일
    04.07.22 22:31
    No. 3

    정말 마음씨 착한 분이시군요.
    요즘 같은 세상에 저런 분 한분 있는 것도 괜찮지요.
    .....
    하지만 나중에 혹시나 만약에 내 딸이 저런 사위 데리고 온다면...
    기를 쓰고 말릴 겁니다........
    곰보다야 여우가 좋죠........
    물론 말로는 곰처럼 우직하고 저 분처럼 착하게 살아라 외치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담곰
    작성일
    04.07.22 22:37
    No. 4

    저 남자친구라는 분.... 천사군요... ^-^
    피해자 본인이 저렇게 종결지어 주시고, 합리적인 판단과 마무리를 하시니 영원한 미담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저러한 천사 같은 분을 모자란 사람이나 어리숙한 사람으로 매도하는 사람들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풍운
    작성일
    04.07.22 22:40
    No. 5

    쩝 여기서 진실을 알고 있는분이 몇명이나 됩니까?

    차라히 소송을 했으면 동정이라도 하지 어이없게 언론 플레이?

    였날 장애인글이나 읽으시고 동정하세요

    인터넷이 얼마나 무법천지인지 아십니까?

    글 올린 목적이 머라고 보세요?뻔한거 아닙니까

    이런 사람들을 착하다고 그러고 동정하고...좀 어이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4.07.22 22:46
    No. 6

    진실은 하나

    부화뇌동하는 뇌티즌들

    이용당한 뇌티즌들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하운
    작성일
    04.07.22 23:27
    No. 7

    인터넷 다구리문화....
    이거이거 심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추운
    작성일
    04.07.23 02:59
    No. 8

    소송..
    언론 플레이..
    좋죠...
    제가 볼때에는 해명에대한 반박, 또 반박...
    네티즌이 판단할수있는 충분한 논거가 있다고 생각 되는데요..
    법정..이건 완젼히 힘겨루기입니다...
    진짜 믿을게 못되지요...
    상식으로 삽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극의나라
    작성일
    04.07.23 07:31
    No. 9

    나같었으면 다 엎어브렀을거 같은데..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貯水池
    작성일
    04.07.23 10:01
    No. 10

    피해자가 박지은씨한테 새벽 2시에 전화해서
    내이름이 거론되고 사건이 자꾸 커지니
    보상금도 필요없구 서로 조용히 합의하자고
    라고 했다던데 저 글은 몰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4.07.23 12:28
    No. 11

    인터넷에 공개되는 부분은..
    조작되고, 변질되고, 임의로 변경해서 만들어진 하나의 하소문일 뿐..
    저 남자친구란 놈이 이해가 안감..
    미용관련 카페같은 곳에 가면 귀 베였다는 사람이 태반이고,
    0.7mm? 그 정도 잘렸다는 것도 사실 안 믿어짐.
    어떻게 미용사가 사각사각하는 머리카락 잘리는 감촉과
    말캉말캉한 귓불살을 구별을 못할까?
    살이 가위 닿자마자 수박처럼 쩍 벌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걸 우두둑하고 잘랐다는 게 미용사로서의 경험이 의심됨.
    이래저래 내실없이 입만 가벼운 네티즌들. -_-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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