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패스미스가 많이 사라졌고, 특히 공.수 전환에서 굉장한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거기다 미드필더-공격수가 상호작용을 하며 서로 공간을 벌려주어 공간침투를 하는 플레이는 마치 프랑스를 보는 듯 했습니다.(진짜로...)그러나 프랑스였으면, 아마 4골을 넣었을 법 한 경기였죠. 그만큼 골 결정력이 부족했고, 어린선수들이라서 그런지 마지막에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않좋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실제로 후반 중반이후 패스미스가 늘고, 볼을 많이 끌었죠. 제일 결정적인 것은 공격-수비 간격이 60미터는 될 정도로 간격이 심하게 벌어졌다는 겁니다. 이건 집중력 저하로 선수들이 열심히 뛰지 못했다는 증거죠.)
조재진이 킬러의 능력을 조금만 더 발휘하고, 후반 집중력만 높이면 아테네 금메달도 바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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