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올대 축구 끝났네요....

아직 끝이 나진 않았지만.

국대에 비해 훨씬 안정감 있고.

지루하지도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전반 3분에인가 골이 들어갔을때..

하두 싱겁게 들어가서리.

얼레 골됐네...빠른데..라고만 생각될 뿐 별 느낌이 안 들더군요..

이게 좋은 건지 나쁜건지....좋은거겠죠?ㅋㅋ

수비도 안정감이 있고..

전반전 상대팀이 슈팅이 하나도 없다는데

우리나라 수비수가 잘했다고 봐요.

후반되서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국대 축구가 올대 축구만 못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골만 더 넣은 다면

오늘 경기는 만족할만 한 경기가 될 듯 하네요.

그럼 이제 잠시 쉬고 다시 후반 보러 가야겠네요~~유후~

ㅡㅡ;;;나의 글이 부정이었던지..

후반은 약간 안 맞네요..

추가시간에 동점골까지.....ㅡㅡ;;;;

머 평가전이지만...

그런데 김영광 골키와 교체된 그 골키는

첨인지는 모르지만 나와서 골을 먹히다니..

왠지 불쌍하다는.....ㅡㅡ;;;;;

아무튼 다음 그리스전이었나..

올대가 화이팅하기를....ㅡㅡ;;;냠냠

[紅淚]

참으로 허무....초반에 잘한다 싶었는데.....

[슈리하잔]

김영광 선수와 교체한 골기퍼만 불쌍 ㅋㅋ

[슈리하잔]

그나저나 이천수 선수도 와일드카드로 합류 한다고 들었는데 ㅋㅋ

[을파소]

그러게요..초반처럼만 나가지..
전반에도 초반이.
후반에도 초반이,
ㅡㅡ;;;; 그럼 그리스전에도 초반을 노려야 한다는 소리?ㅡㅡㅋ

[사라쟁]

그래도 오늘은 -_- 괜찮았습니다.
전 경기보다는 말이죠

[검마]

패스미스가 많이 사라졌고, 특히 공.수 전환에서 굉장한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거기다 미드필더-공격수가 상호작용을 하며 서로 공간을 벌려주어 공간침투를 하는 플레이는 마치 프랑스를 보는 듯 했습니다.(진짜로...)그러나 프랑스였으면, 아마 4골을 넣었을 법 한 경기였죠. 그만큼 골 결정력이 부족했고, 어린선수들이라서 그런지 마지막에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않좋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실제로 후반 중반이후 패스미스가 늘고, 볼을 많이 끌었죠. 제일 결정적인 것은 공격-수비 간격이 60미터는 될 정도로 간격이 심하게 벌어졌다는 겁니다. 이건 집중력 저하로 선수들이 열심히 뛰지 못했다는 증거죠.)
조재진이 킬러의 능력을 조금만 더 발휘하고, 후반 집중력만 높이면 아테네 금메달도 바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유운(流雲)]

후반에; 골 먹은게 넘 아쉽습니다~~ㅜ.ㅡ

[xiucai]

이천수는 와일드 카드가 아닌 정규선수(?) 자격입니다.
최태욱하고 동기동창이죠

[천풍유협]

현재 올대에서 가장 필요한 선수는 이천수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천수가 있음으로 해서 정교한 프리킥,코너킥,센터링이 가능하고
적극적인 공격가담이 골결정력을 높여줄 것이라 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