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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99 버럭s
    작성일
    04.07.06 19:38
    No. 1

    음.. 구간거리계산은 각정류장마다의 거리를 데이터베이스에 넣고
    어느구간을 움직였나를 보면 어렵지않게 계산가능하다는
    이런방법을썼는지는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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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쥴리안
    작성일
    04.07.06 19:53
    No. 2

    제가 어릴적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그때까지는 걸어서 통학을 했으니까요 그러나 대학에 들어가고 실제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나선 생각을 버렸죠 실제 타본결과 인위적인 개혁은 혼란과 어려움을 불러올거라는게 뻔히 보였으니까요 특히 서울의 포화적인 교통체계에서 단실선로의 전용 버스 전용차로는 있을수 없다는게 결론이었죠. 아 제가 이말을 하는이유는 그때 제가 계획한 알고리즘의 하나가 바로 버스 기사의 안내방송을 이용한 요금 계산 체계 였거든요 버스 운전사는 안내방송을 순차적으로 누릅니다. 그걸 기호화 시키면 구간은 쉽게 알수 있죠 머 실제 여러 어려움은 있겠지만 그걸 생각하던때는 불타는 십대였기에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들어서 이것저것 생각하던 때였습니다. 실제 이렇게 구현 되었나 모르지만 지금의 서울 교통 대란을 보면서 꿈을 접길 잘했다고 다시한번 감사하게 되는군요 쓰다보니 요점이 흐려지는군요 그냥 GPS를 언급하시기에 어릴적 생각이 떠올라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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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xiucai
    작성일
    04.07.06 20:47
    No. 3

    누가 쓴 글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잘 쓰셨네요
    (직접 쓰신건가? 그렇담.. 죄송)
    읽으면서 씁쓸하네요..
    몇년동안 준비한것이 단 몇일 이용한 승객에게 오류와 개선점을 지적받을 정도라니..
    기획, 입안에 있어서 과연 전문가가 일을 처리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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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7.06 21:34
    No. 4

    몇 년이나 준비한 것 맞습니까?
    몇 달만 준비 안한게 천만다행은.....
    아니고.....
    더더욱 큰일날 뻔!! 했군요.
    명박이 테러 단체가 생길지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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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4.07.06 23:48
    No. 5

    오늘 신문에 날카로운 황당한 지적 하나 있더군요.
    왜! 이렇게 문제 많은걸 하루에 다했나?
    그것도 평일에....

    7월1일이 명바기 취임기념일일랍니다.
    작년 청개쳔 뜯은것도 이날 이었다고 하더군요.
    대단하신 분 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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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바라기
    작성일
    04.07.07 00:54
    No. 6

    환승을 할 때나 그냥 내릴 때도... 무조건 하차단말기에 찍는 것 아시죠?
    오늘 좀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학교가는 마지막 환승길에 버스를 타는데 카드에 잔액이 부족하다고 계속 나오더군요..
    아마 몇 맥원 밖에 없었나본데.. 그래서 현금을 내고 탔습니다.
    내릴 때는 물론 찍지 않았죠.. -_-;
    저녁에 집에 갈 때 1600원 나오더군요.. -_-;

    애매한 오류입니다. 버스카드에 항상 잔액이 내가 갈 거리만큼 남아있는지
    계산해서 남아있으면 찍고.. 없으면 아예 찍지 말아야 하거든요..
    승차시에 잔액부족하다고 나온 시점에서 하차단말기에 다시 찍으면 되지
    않느냐? 안되더군요.. 하차시에는 또 환승한 거리만큼 요금 부과하려고 해서.. 이러나 저러나.. 어떻게 내라는 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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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떠도는별
    작성일
    04.07.07 08:59
    No. 7

    저는 버스를 탈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직 불편을 느끼진 못합니다만
    버스 번호판과 노선을 보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뭔 디자인을 그따우로 했는지...
    뉴스에서도 문제점을 지적한걸 한번 봤는데 실제로 밤에 봤더니 황당하더군요.
    동그란 원 안에 경유지를 써놨는데 회색 바탕에 검은색 글자...
    그것도 쬐끄만 크기로...
    밤에 보면 눈 나쁜 사람들은 거의 안 보이겠더군요.
    이게 뭔지...나야 디자인 개념이 없으니 디자인 측면에서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 불편할 것 같더군요.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인지...
    실용성 측면은 거의 고려를 안 한것 같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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