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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심각하게 생각하세요. 당시엔 일제 강점기였습니다. 즉, 일본의 통치 하에 있었다는 거지요. 거기서 독립을 했으니... 독립만세라는 건 크게 틀리진 않다고 보네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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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獨立)[동닙][명사]
[하다형 자동사][되다형 자동사]
1.다른 것에 딸리거나 기대지 않음.
¶ 사법부의 독립.
2.정치적으로,한 나라가 완전한 주권을 행사함.
¶ 독립 국가.
3.법률상으로,개인이 한 집안을 이루어 생계를 세우고 사권(私權)을 행사하는 능력을 가짐.
¶ 분가 독립하여 세대주가 되다.
4.따로 갈라져 나와 홀로 섬.
¶ 아버지의 기업체로부터 전자 부문의 사업을 물려받아 독립하다.
입니다. 따로 갈라져 나와 홀로 섬은 그중 하나일 뿐입니다. 다른 것에 딸리거나 기대지 않음 이라던가, 한 나라가 완전한 주권을 행사함 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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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야후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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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유골이라는 성어가 황희정승을 위해 있지요 계란 일본식 한자 아닙니다 언어의 외래어를 경계하는것은 좋은 말이지만 일본이라서 싫은것이 아니라 순수 우리말을 지키자는 식이면 좋겠네요 판문점의 경우 중국인이 6 25때 널문리라고 하니 이름이 맘에 안 들어 고친 이름입니다 그런데 수치스럽지만 널문리의 의미는 선조임금의 몽진시 배가 없어 문짝을 뜯어 강을 건넜다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곳입니다 그러면 널문리를 판문점으로 고친것은 중국인이 지은것이라 괜찮다고 해야 할까요 서양문화를 일본에서 제일 먼저 받아들여 그용어를 일본인이 만든것이 많습니다 철학 과 같은것이 예가 되겠습니다만 그리고 일본사람이 만든 신조어 예를 들면 음성다중과 같은 것도 전부다 고쳐야할까요 중국인이 코카콜라라 안하고 거가거락인가 로 부르는 것처럼 우리가 신조어를 만들면 행복할까요 물론 순수 우리말을 남기는 것이 휼륭하고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이건 일본이 만든거라 안돼라는것과 같은 행위는 콤플렉스같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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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계란은 일본에서 나온 단어가 아닌 닭의 알이라는 뜻에서 나온 단어인데.. 독립은 위에서 설명한 대로, 스스로독 설립 스스로 서다 라는 뜻을 의미하는 것이죠. 고수부지->둔치 는 일본어와 국어가 아닌 고유어와 한자어의 관계입니다. 일단 그렇게 따지자면, 강->가람 산->뫼, 은하수->미리내, 등등 고쳐야 할 작업이 많습니다. 또한 고친다고 사람들이 쓰는 것도 아니고. 인터체인지->나들목 등으로 몇몇 바꾸긴 하지만 한자어를 고유어로 바꾸기는 힘들 것입니다. 이미 천년 이상 사용해온 한자어도 있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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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방전에 독립협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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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鷄卵(けいらん)이란 말 대신 卵(たまご)라는 말을 씁니다.

이거야 말로 정말, '조금의 관심만 있으면' 알 수 있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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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화려하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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