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만세"
흔히 사람들이 일제강점기를 생각하면 떠올리는 말 중에 하나입니다.
허나 저 말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별로 없더군요...
저도 최근에 알았지만...
독립은 원래는 하나였다가 분리된 것을 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언제부터 일본과 하나였습니까? 우리가 예전부터 일본이었습니까?
저희가 일본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것이 아니라 지배받던 우리 땅을 돌려 받으려고
외쳤던 말이 '대한독립만세' 입니다.
그러므로 잘못 된것이지요. '광복'이라는 말이 맞는 것이죠.
기미독립선언서... 독립기념관... 이 말들을 외국인이 들으면 오해할 여지가 충분히 있죠.
외국인들은 일본에서 떨어져 나온 나라로 생각할 것입니다!!
일본에서 지식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우리를 비웃겠습니까!!
88올림픽때 우리나라 문화로 자명고(맞나? 호동, 낙랑나오는 거)였던가...
이 연극을 했다더군요... 정말 황당합니다.
제가 알기론 자명고 지은 작가(이름 생각안남)가 매국노라는 것입니다.
자명고가 뜻하는 바는 우리는 옛날부터 중국의 지배를 받아 왔단 뜻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교육할 떄 이용한 방법으로 우리는 옛부터 중국의 지배를 받아
왔으니 지배하는 주인이 바뀐 것 밖에 없다. 그렇게 일본이 우리를 지배할 때
정당화하기 위해 썼던것 입니다.
그런데 그런 걸 연극 하다니...!!
지금 우리 사람들은 일본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일본어를 쓰고 있습니다. 일본어 인줄도 모르고요!
달걀이란 우리말이 있음에도 계란이란 일본식 한자를 쓰고...
고수부지>>둔치, 아나고(맞나? 아구찜할떄...)>>붕장어 등등 기억이 많이 안나네;;
조금의 관심만 있다면 일본어 라는 것을 알 수 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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