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뭡니까 그 사람들은?
장난 합니까?
군대에서 죽으면 300만언 줍니다.
대체 안타까운 건 안타까운거고..
이건 뭔지. 온국민 집단히스테리 증세 아닙니까?
10억은 왜 줍니까?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것도 아니고...
국립묘지는 진짜 이거 되면 이 나라 떠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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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 잡을려구 작정했나보군요...
죽은건 안타깝지만.. 윗분말씀대로 위험한곳 목숨걸고 돈벌러갔다가
목숨을 잃은건데 무슨 국가유공자에 추모교회에 국립묘지인지..
어이가 없네요.
정부에서 실수한거도 있으니 주는돈 받고. 회사에서 보냈으니 회사에서
줄테고... 모든국민이 애도의 눈물을 흘렸으니 그걸로 충분한거 아닌가요?
한목 잡을려만 회사에다 그만큼 청구를 하든지 .

유가족들은 정부에 할말도 많겠지만..
목숨걸고 돈벌러가서 목숨잃은거 그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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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밑천 잡을려고 하는군-_- 자식 죽어서 운것도 쇼로 취급받게 생겼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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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목숨으로 한몫 벌겠다는 겁니까.
웃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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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 드는군요..
왠지 그 가족들보다 온 나라의 국민들이 더 슬퍼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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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순이 미선이 부모님은 100억받아야겠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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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생각난 건데 어쩌면 이걸로 故김선일씨의 안티 사이트나(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그 유가족의 안티 사이트가 생겨날 수도 있겠군요.(그런 말을 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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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허 -_-.....어떻게 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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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0억씩이나요?
김선일씨 사망은 참으로 불행한 사건입니다만, 해외에서 죽은 대한민국 국민치고 국가에서 돈받은 경우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국가유공자. 국립묘지안장이라니요. 이치에 닿지 않는 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다가 죽은것도 아니구요.
부모입장에서 자식죽은것은 참으로 가슴이 미어질일이지만, 괘씸죄로 국가를 걸고 넘어져 50억 배상을 요구한다는것은 너무 무리한 일인듯합니다.
제 직업상 여러계층의 사람들 의견을 들을 기회가 있는데, 상당수 사람들이 이젠 김선일씨 사건에 대해 좀 거부감을 갖고 계시더군요.
왜냐.
9시뉴스를 틀면 뉴스시간의 절반 이상을 김선일이 차지합니다. 아침뉴스부터 저녁뉴스까지. 하루종일 tv만 틀면 뉴스뿐만 아니라 다큐나 연예프로마저도 김선일,김선일,김선일... 아주 귀에 박혀서 솔직히 짜증난다는 분도 있습니다. 너무 과한 언론의 집중적인 보도는 안됩니다.
사실적이고 논리적,객관적 보도보다는 국민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일가족 오열,국민들의 분노한 모습, 무능한정부관리,추모장면들.. 뭔가 자극적이고 기사거리가 될만한 화면을 보내는것 같아 솔직히 저도 보기 뭐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두눈 부릅뜨고 냉철한 사실적 접근이 필요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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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씨브랄......
촛불시위하고....고무림에서 애도를 표한것은 김선일이 잘나서가 아니다
한국인으로서..억울한 죽음을 당햇기 때문이다....

뭐 잘한게 있다고....보상을 요구하냐?
한푼도 줄 필요없다....

안타까운것은 안타까운것이고.....
국가의 차원에서 대응할뿐....
김선일 개인에게 미안함은 솔직히 별로없다

외교부가 잘못하긴 햇지만....본인도...충분히 알고 거기에 있었던것이
아니었냐?

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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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거 정식으로 보도된 사실인가요?

정식으로 보도된 것도 믿을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만, 아직 저런 기사는 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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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랍니다. 짜증나는 세상이군요. 어이 없어 눈을 비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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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서 뭐빠지게 훈련하다가 죽은 친구가 100만원도 못 받았다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른들한테....]
근데...지가 돈 좀 더 벌어볼라고 이라크에 갔으면 최악의 상황은 감내하고 간거 아닙니까...
솔직히 10억도 많습니다...
울고짜고 불쌍하게 죽어서 국민들이 동정을 보내려다가도 가족들 하는 꼬라지보니 땡전한푼 안줘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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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씨의 시신이 막 어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휴...
그런데 지금, 벌써부터 돈 이야기가 돌아갑니까?
휴, 김선일씨가 국가를 위해 간 것도 아닌데...
무슨 국가유공자입니까?
짜증납니다. 정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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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도랏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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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이없는.....
친자식은 아니라지만 이때다 싶은 모양이지요?
자식 팔아 한 밑천 두둑히 챙겨보시자는 건데....
갑자기 등에 냉기가 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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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어이가 없군요.
자식팔아 한밑천 재대로 챙겨보자는 심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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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 대한 테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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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님들 말이 백번지당하내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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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지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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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없는 사태가 아닐 수 없군요..

故김선일씨가.. 돈을 벌기 위해 갔다고 하죠..

그렇지만.. 국가에서.. 국민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고.. 또한 그것을 져버렷기에.. 어느정도의 보상금은 필요하다 생각했지만..

이건 좀 심하네요.. 군인도 300만원 나오는 마당에.. 국가를 위해 헌신한 것도 아닌데.. 국가 유공자라니.. 진짜.. 말이 안나오는군요..

결국은 돈에 눈이 멀어서.. 어쩜 사람이 저렇게 될 수 있는지..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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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말이 없군요...;; 돈에대한 보상 10억... 그것까진 좋은데.. 국가 유공자라...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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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그럼 야산에 암매장 당해서 죽은 사람은 어떡하나?물론 국가는 국민의 권리와 생명을 지킬 의무가 있다. 하지만 죽은 사람 유가족 마다 10억씨 요구해대면 나라경제는 파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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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대체 뭐하는건지...
정말 오버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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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분위기를 타서 한몪잡자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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