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공적질이랄까?-_- 오랜 만에 글 올리네요^^

1. 기억력 테스트

기억력 테스트이기 때문에

종이에 적고 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위로 다시 올려 보셔도 안되구요

손가락으로 세지 마시구요

이거하고 저한테 돌 던지지 마세요^^

뒷북이라면 용서를 말기^^

하고나서 꼭 한마디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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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차가 출발해씁니다. 기차안에는 사람이한명도없답니다..

첫번째 정거장에서 5명이 탔습니다.

다음 정거장에서 10명이 탔습니다.

다음 정거장에서 1명이 타구 5명이 내렸습니다.

다음 정거장에서 12명이 타고 5명이 내렸습니다.

다음 정거장에서 1명이 타고 2명이 내렸습니다.

다음 정거장에서 16명이 타고 17명이 내렸습니다.

다음 정거장에서 5명이 탔습니다.

다음 정거장에서 12명이 내렸습니다.

이제 문제 +_+

지금까지 거쳐온 정류장의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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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_ _) 죄송합니다.-_-;;

2. 할아버지와 의사선생님.

비뇨기과 병원에 70먹은 할아버지가 상담차 들렸다.

의사 : 할아버지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할배 : 응..아~글쎄..내나이 70에 20살 짜리랑 새장가를 갔잖어..근데..우리 귀염둥이가 임신을 덜컥한거야.

아참..이놈이 이거(그것을 떡~가리키며 --;;;) 이렇게 힘이 남아도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의사 : (입맛을 쩝쩝다시며...한참 고뇌한 후에) 할아버지 제가 옛날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할배 : 응..해봐!

의사 : 옛날에 어느 동네에 아주 기가막히 명포수가 있었답니다. 백발짝 떨어진 곳에서도 간장종지를 백발백중으로 맞췄답니다.

그런데 하루는 사냥을 나갔는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다고 하지 않아요.. 글쎄 이 포수가 총대신 에 빗자루를 가지고 간 겁니다.

할배 : 저런...얼빠진 놈..쯧쯧..그래서?

의사 : 숲을 이리저리 헤메다가 그디어 집채만한 곰을 떡 발견한 거죠..해서 이 포수는 망설임도 없이 곰 옆으로 살살다가 가서 멋지게 빗자루를 팍 꺼내며 땅! 리고 쐈더랍니다.

할배 : 저런..

의사 : 할아버지..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할배 : 곰한테 잡아먹혔겠지..

의사 : 아니예요..포수가 빗자루를 총인줄 알고 땅! 쐈더니 곰이 팍~쓰러져 죽더랍니다....

할배 : 에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딴 놈이 쐈겠지...

의사 : (무릎을 팍!치며.) 제말이 그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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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중복이라면 양해를..... 아! 오늘이 중복인가요?-_-;;

[용마]

커헉 -_-심히 당황 ;;

[메아리歌]

...멋지군요.(먼산)

[사라쟁]

-_- 중복이.. 흠..
아랫글은 무료 신문 '포커스'에도 실린 글이죠.

[미르엘]

아랫글 대박....ㅡ_ㅡ;;;

[Reonel]

... 딴놈이 쐈겠지.. -_-;

[파천러브]

처음껀 워낙 유명해서...

두번쨰껏도 대략 짐작..ㅋㅋ

[하운]

크하하하하.... 귀염둥이 라니.... 할배도 참..
저희 할배가 정력이 좀 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