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영도님 소설은 다 재밌습니다.
종족들간의 다름에 대한 고찰이 아주 선명합니다. 그 고찰들을, 소설속에
풀어 놓는 솜씨가 아주 놀랍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은, 같은 주제를 놓고
동양적으로 , 약간 시적으로 쓰면 천사지인이 나올 것 같고
서양적으로, 산문으로 풀어놓으면 이영도님 소설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1. 드래곤 라자
2. 퓨쳐워커
3. 폴라리스 랩소디
4. 눈물을 마시는 새(정말 걸작입니다. 필력이 계속 올라가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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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 게임소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습니다. 현실보다도
오히려, 게임속의 내용이 더 흥미진진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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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더퍼스트'
==> 아래 금강님이 비평란에 올리셨던 글인데, 역시 볼 만합니다.
음. 역시 개인적 느낌인데 약간 '드래곤 라자' 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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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 놓고 보니, 다 소설풍이 비슷비슷 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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