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판타지 소설 보긴 했어도, 대부분이 1기 판타지시절 작품들이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금의 판타지소설들 보다(이상하게 듣지 마시길)
진짜 작품성있고 필력있는 작품들이 많았던 때의 작품들이죠...
사이케델리아
다크문
가즈나이트
비상하는 매
데로드 & 데블랑
하얀 로냐프강
드래곤레이디
카르세아린
불멸의 기사
레카르도 전기
신무
요즘이랄까 가끔 외도격(?)으로 보거나 봤던 소설들로는
SKT(초반엔 좋았으나 점점 평범해짐)
하얀 늑대들 (다크문을 아주 재밌게 봤으나 이 작품은 뒷힘이 약한 듯)
소드엠페러 (나완 맞지 않음)
이르나크의 장 (나완 맞지 않음)
다크메이지 (나완 맞지 않음)
보법 (학사검전의 작가 작품인데... 무척 지루했음)
서기명지담 (퓨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으나 이 소설로 퓨전을 거들떠도 안봄)
어나더월드 (1권에서 중단)
판타지소설 추천받습니다
재밌는 신간도 좋지만... 웬만하면 완결된 완결작이었으면 하네요
재미는 물론 있어야 되고 뭐 재미있으면 양은 상관없습니다
이영도님 소설은 다 재밌습니다.
종족들간의 다름에 대한 고찰이 아주 선명합니다. 그 고찰들을, 소설속에
풀어 놓는 솜씨가 아주 놀랍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은, 같은 주제를 놓고
동양적으로 , 약간 시적으로 쓰면 천사지인이 나올 것 같고
서양적으로, 산문으로 풀어놓으면 이영도님 소설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1. 드래곤 라자
2. 퓨쳐워커
3. 폴라리스 랩소디
4. 눈물을 마시는 새(정말 걸작입니다. 필력이 계속 올라가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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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 게임소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습니다. 현실보다도
오히려, 게임속의 내용이 더 흥미진진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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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더퍼스트'
==> 아래 금강님이 비평란에 올리셨던 글인데, 역시 볼 만합니다.
음. 역시 개인적 느낌인데 약간 '드래곤 라자' 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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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 놓고 보니, 다 소설풍이 비슷비슷 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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