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은혜란것은.. 이라크인들이 느껴야 하는 감정인데 우리의 추측대로 그들이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면 안되겠죠.
저는.. 이라크인들이 은혜라는 감정을 느낄거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것이죠. 옆집사는 놈들이 자기집에 쳐들어와서 자기집 다 때려부수고 자기 가족중에 일부도 죽였습니다. 그런 상황에 있는데 옆집에서 옆집 주인을 모시는.. 말 잘 듣는 하인을 그 집 복구해주라고 보낸것입니다. 그렇다면.. 옆집 하인과 '너는 단지 하인이고 우리집 도와주러 온것일뿐 옆집 주인과는 전혀 상관없으니 앞으로 잘 지내보자'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하인도 같이 미운게 당연한겁니다..
빨리.. 석방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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