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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불친절하군요 -_-;;

버스기사에 이어 전철표파는 아저씨(이런 직종을 머라 그러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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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면에서 우리는 일본과 많이 다르다합니다..일본은 껍빡 죽는다는군요...90도로 숙이는건 기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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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장히 공손한건 사실입니다. 일본사람이래도 차이는 있습니다만..우리나라랑 비교하면 무..지..친절합니다. (_ _)
일본갔다오면 우리나라사람들 손님을 정말 막대하는구나..란 생각이 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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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해도 일반 회사원들 명퇴 당할까봐 가슴 조릴때도
월급 꼬박꼬박 받아먹고 보너스에 가족들 무임승차에
혜택도 꼬박꼬박 다 받아먹다보니 눈에 뵈는게 있겠습니까
일단 들어가기만하면 타의로 나올 일은 없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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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참지 마시고....지하철 공사에 전화한통 넣어주세요
바꿀수 있습니다
우리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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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우리나라 지하철의 직원들 너무 불친철하고 눈에 뵈는게
없어 보입니다. 저도 얼마전 전액권이 구겨져 안되길래 가져갔더니
10여분을 살펴보더니 남은 금액을 내밀며 화난 어조로 "얼마 남았어요."
하더군요. 마치 내가 너 때문에 고생했으니 고마운줄 알아라...그 사람
어투가 그랬습니다. 정말 기분 나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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